헌재에서 朴쪽 내란선동과 인적위자 박근혜는 자그마치 13명이나 되는 변호인(대리인단)을 꾸려, 국민과 대적(對敵)하고 있으니, 忘恩背義(망은배의)한 인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에 대한 국민의 성원은 지금 바닥(5%p)이다. 대략 93%p의 국민이 박근혜 하야를 바라고 있을 때가 있었다. 그렇기에 박근혜는 국민에 대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3
발 빠른 헌재 결단과 朴 쪽의 과욕? 이제 헌법재판소(헌재)의 심판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뉴스가 있다. 헌재는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을 이정미 헌재소장권한대행의 퇴임일(3.13.) 이전에 결론짓겠다는 의지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20일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5차 변론에서, 朴 쪽 증인 신청..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1
이재용 구속은 정경유착 종지부? 정경유착(政經癒着)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박정희 군화발 독재정치의 독버섯,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 일부를 독살(毒殺)시키고 있었기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고지를 넘지 못하고 발버둥친지가 얼마나 길게 이어가고 있었는가? 정경유착이야말로 정치꾼(선거 승리..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18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의 발악(發惡)? 보편적인 인간은 본시 법이 없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착했다. 성악설(性惡說)을 주창했던 순자(荀子)도 성악설의 근거를, 타고난 동물적 본능과 생리적 욕망에 주목했을 뿐, 인간이 악을 물고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맹자(孟子)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도덕 실행 능력이 잠재한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11
朴 측 노골적 시간끌기 증인신청? 7일 박근혜 대리인 측이 무더기로 신청한 증인 열다섯 명 중 8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헌법재판소는 결정했다. 고로 증인 신문으로만 2월 22일까지 변론 기일이 잡힌 셈이 된다. 계산적으로 재판 결정문 작성까지 2주가 걸리기 때문에 최종 탄핵소추 결정은 빠르면 3월 8일이나 나올 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8
朴이 국가내란 주역이 될 이유 '박사모' 등 단체들은 지난 설 연휴 인쇄물 300만부를 찍어 전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첫 날인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 단지 우편함에 신문처럼 보이는 인쇄물이 빼곡히 꽂히기 시작했다. ‘가짜뉴스’들이다. 내용인즉 '언론이 보도한 촛불집회 참가자 수는 모두 거짓..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7
청와대 압색거부와 황교안의 동조? SBS는 “‘야매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같은 사람들은 청와대에 쉽게 드나드는데, 정작 영장을 들고 온 특검은 못 들어가게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가?”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동안 청와대에 박근혜가 기거하며, 여러 인물들이 드나들면서 청와대 문이 낮았다는 것을..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4
반기문 대권탈퇴가 더 좋은 반환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1일 대선 불출마 결정은 그의 참모진과도 협의 없이 전격적으로 혼자 단행한 것으로 뉴스는 나온다. 갈수록 지지율은 하락하고 박근혜 탄핵의 걸림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말았을 것이다. 참으로 어설픈 이 아닌가? 자기 한 사람만의 진행이 아닌 것을 왜 알지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02
김기춘과 보수단체 & 고영태 최순실 경향신문은 김기춘(78, 구속) 전 비서실장이 보수단체의 관제데모를 주선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지시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자금까지 지원받은 보수시민단체들이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보수단체들은 박근혜..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25
민주주의 막는 적폐5봉과 모르쇠 법 경향신문 ‘향이네’는 ‘민주주의 가로 막는 적폐 5봉을 넘어’라는 카드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생각할수록 적폐 5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가로막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대담하게 기안을 한 향이네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을..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