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마음 196

제 버릇 개 못 주는 2023 윤가네 1탄!

김병주 의원이 결국 세상에 우뚝 서게 됐구나! 참 사람은 말을 어눌하게 한다는 통계적인 思考(사고)는 역사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孔子(공자)의 어눌한 말솜씨부터 우린 쉽게 전해 받고 있다. 수천의 제자를 배출한 그의 덕행은 오직 실행에 있었다. 단지 그 당시 세상이 그를 인정하려하지 않았다는 게 중국 역사에 가장 큰 실수였을지 모른다. 예상컨대 공자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그러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의심도 해보지만 말을 더듬는다는 것은 듣는 쪽에서는 신뢰가 들지 않을 때도 종종 있는 법이니까! 공자께서 얼마나 말을 어눌하게 했는지 모르지만, 이따금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의 언행을 볼 때마다 그와 想像的(상상적) 비교하는 버릇도 내게 생겼는지 모른다. 노자께서도 達辯(달변)자를 좋게 보지 않았다. ..

민주당 이XX들아! 尹 국회연설 수락할 거냐?

용기도 없는 여당과 같이 사는 불쌍한 국민 세계 철학자와 정치인들의 숨은 스승인 老子(노자)께서 “사랑의 자비심 때문에 용감할 수 있고, 검소하기 때문에 널리 베풀 수 있으며, 함부로 세상 앞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기량이 있는 최 우위가 될 수 있다[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爲天下先, 故能成器長 (자고능용 검고능광 불감위천하선 고능성기장)].”라고 道德經(도덕경) 제 67장에 수록했다. 노자께서 자신의 보물로 여긴 ‘자비의 사랑’과 ‘검소’ 그리고 ‘남들 앞에만 서려고 하지 말라.’라는 이 세 가지 중 가장 으뜸이 ‘자비심의 사랑’ 아닌가! 그 당시 정치인들에게도 ‘자비 없는 용기(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용기 즉 무대포)’를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無慈悲(무자비)는 진정한 용기를..

'불량품 대통령'이란 말 들어봤나?

무경험자가 이처럼 무섭다는 걸 알아야 하건만!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제70장 중에 言有宗 事有君(언유종 사유군)의 구절이 있다. 번역하는 학자들마다 설명이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거의 종합적인 의미에서 보면 ‘말은 기본적인 시작의 근본 바닥이 있고 일은 잘 아는 일꾼이 있다.’는 의미이다. 말은 옮길 때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것이고, 일은 사람에 따라 달리 하게 되지만 잘 아는 일꾼을 닮아야 한다는 말로 본다. 즉 말과 일의 근본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말로 축소할 수 있다. 그런데 세상은 점차 제멋대로 사는 것을 선호하며, 말꼬리가 길어지면서 세상을 혼란의 도가니로 끌어가며, 일도 일꾼과 다르게 제멋대로 하여 혼동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지만, 잘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지 않..

김진표 국회의장 자격이 있단 말인가?

웬만하면 김진표를 반대하지 않겠지만! 올바른 신앙은 없는 것보다 백번 낫다고 본다. 하지만 맹목적인 믿음과 恣慾(자욕)을 위한 신앙은 차라리 안 갖는 것이 올바른 인생 삶을 위해 훨씬 낫다고 본다. 삶을 얼마나 검소하고 솔직하며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가하면, 교회는 왕래하면서 사람들이 싫증내는 짓만 골라 한다면 그는 人面獸心(인면수심)의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교회를 안 다니는 사람도 천국은 갈 수 있다는 듣기 좋은 소리로, 마치 자신들은 살면서 천국이라도 다녀온 사람처럼 세상의 갈등을 해소시키려는 종교인들이 등장하고 있었다. 얼핏 들어보면 귀가 솔깃하게 만드는 종교들이 20세기에서는 성공을 했지만, 21세기에서는 어울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준석 키워주는 국민들이 더 위험!

이준석을 당대표까지 만들어준 사회가 두렵지? 사회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고 할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란 인간들끼리 가장 많이 부딪혀 이뤄지는 사회이다 보니 결국 인간들의 심성에 따라 다변해지는 것 아니겠는가! 가장 건전한 사회를 원하는 사회가 되고자하지만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본다. 가장 올바른 판단은 인간들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라는 말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자연의 섭리에 따를 생각은 하지 않고 진리라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리라! 옛 성현들의 말씀을 생각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는 있지만 내 뜻과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할 때가 이따금 있어 그런 답변을 거부할 때가 종종 있었다. 결국 그 문장을 기억하려고 하지만 아직도 풀 수..

이재명은 조국에 대한 사과 자격 있나?

개에게 물리고 사과하는 법은 없다 “생각이 깊어지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라는 말은 세상을 살아오던 어르신들이 후예들에게 남겼던 말이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예수는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들에게 던지지 말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되돌아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못된 인간을 개나 돼지에 비유하는 관습은 동서를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그래서 문장을 만들 때에는 그런 말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으니 쓰지 않을 수도 없지 않는가! 過猶不及(과유불급) 즉 過不及(과불급)이라는 말도 쓰지 않을 수 없는 날 같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가 첫 실망을 내게 안겨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삼실..

추미애가 차기 대권을 잡을 수 있는 이유

제2의 노무현은 단연코 추미애가 아닐까? 신[God]이 아닌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된다. 失手(실수)는 判斷(판단)을 깊게 하지 아니하고 생각이 浮萍草(부평초)처럼 가벼웠을 때 발생하게 된다.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輕視(경시)하는 일이 잦은 사람들이 실수도 잦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같이 ‘反省(반성)’을 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참다운 인생이라면 신중하지 못했던 과거를 거울삼으며 열심히 반성해야 된다. 그러나 ‘反省(반성)’이라는 단어 속 내용조차 기억 하지 못하거나 거부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성공하는 비율이 소수인 것이다. 고로 학식을 늘이는 이유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 판단의 덕목을 배워가는 것이다..

도리도리윤 장모가 윤석열 잡아넣게 되나?

‘도리도리 윤’이 된 윤석열 얼마나 갈까? 이명박과 박근혜 두 사람이 정권을 농락하고 난 이후에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 했다. 무슨 기억력이 좋아 다 기억을 할 수 있을까만, 박근혜 탄핵이 가장 큰 사건일 터이다. 이명박은 해외순방의 신기록을 세운 보유자이다. 이명박의 해외순방은 자원외교를 위해 많이 다녔을 것으로 미루며 ‘고생했다.’라는 말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에게 자원외교는 콩고물 떨어지는 것을 받으러 다녔다는 의혹이 붙어 있으니 짜증나는 일이다. 이 두 사람은 거짓말에도 명수였는데 언론들은 그런 보도는 다루지 않는다. 특히 이명박의 “쌧빨간 거짓말”이라는 목소리는 자신의 신의를 두고 한 말이기 때문에 영원히 남을 것으로 보인다. 17대 대선의 새누리당 후보경선 당시 이명박..

송영길 사과는 메시아를 완전히 죽인 것!

송영길 당대표 사과가 왜 필요한 것이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의 ‘조국의 시간’이 발간되는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때를 맞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이하 송영길)가 사과도 아니고 변명도 아닌 어설픈 짓을 왜 했을까? 많은 사람들은 송영길의 발언에서 그 자신의 의지만이 아닌 것처럼 이해하려고 한다. YTN 보도 중, 송영길은 “오거돈·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논란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관련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끼친 바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법률적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책은..

이준석이 국짐당을 개혁할 수 있다고 보는가?

국민의힘을 개혁해야 한다는 지지자들? 얼마나 많은 국민의힘(국짐당) 전당대회 지지자들이 있을 것인가만, 경부(서울과 부산) 4.7재보선에서 봤을 때 어마마한 시민들이 국짐당에 표를 던진 것으로 봐서 저들이 새롭게 변신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즐비하다는 것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현실! 솔직히 말하면 4.7재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사전에 밀리고 있다는 뉴스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더욱 난처했든지 모른다. 그만큼 민주당에 수박 같은 의원들이 너부러져있다는 것도 생각지 않을 수 없으니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한숨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지 않는가! 지금 국짐당이 변신하고 있다?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하 이준석)의 돌풍이 일고 있다는 뉴스들을 각 언론들이 너도나도 앞세워 늘어놓고 있다. 언론 매체들이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