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68

이준석 키워주는 국민들이 더 위험!

이준석을 당대표까지 만들어준 사회가 두렵지? 사회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고 할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란 인간들끼리 가장 많이 부딪혀 이뤄지는 사회이다 보니 결국 인간들의 심성에 따라 다변해지는 것 아니겠는가! 가장 건전한 사회를 원하는 사회가 되고자하지만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본다. 가장 올바른 판단은 인간들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라는 말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자연의 섭리에 따를 생각은 하지 않고 진리라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리라! 옛 성현들의 말씀을 생각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는 있지만 내 뜻과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할 때가 이따금 있어 그런 답변을 거부할 때가 종종 있었다. 결국 그 문장을 기억하려고 하지만 아직도 풀 수..

나경원이 조국처럼 살 수 있었겠나?

나경원과 같은 수구 惡症(악증) 인간들이 왜 없을 것인가? 동양의 유명한 성현들은 ‘惡(악)’이라는 글자보다 ‘惡(오)’라는 쪽으로 쓰곤 했지만, 서양에서는 ‘惡(악)’이라는 문자로는 ‘나쁘다’라는 의미를 충분히 발휘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이 앞섰던 것으로 악을 넘어 ‘邪惡(사악)’하다라고 하든지 ‘惡魔(악마)’라는 단어도 쉽게 써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기독교에서 善(선)에 견주는 단어로 惡(악)을 더 심하게 강조하는 지도자들의 등장이 자주했던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악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을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孔子(공자)든 老子(노자)의 생각은 악을 惡(오)로 하여 ‘밉다’ ‘나쁘다’ ‘싫다’라는 의미로 자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