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과 대화 3

카라(Calla)의 선물

‘칼라(calla)’의 선물 지난해(2022) 봄 2월 LA DOWNTOWN 근처 홈디포(The Home Depot). 코로나가 인간들 코를 짓누르고 만지 두 해 몸도 맘도 흐느적거리는 그날 LA 햇살은 깔끔히 단장했다. 노란 카라(스치듯 발음 할 때)가 잠시 마음에 들려 손을 잡는다 "내 손 잡으란 말야!" '맞아, 마음의 평화' 꽃말 또한 여러 가지구나! 천년의 사랑이라는 말까지? 청결 순결 순수 환희 열정? 그렇게 가족들 마음까지 사로잡던 그 아이가 자신을 포함해서, 네 아이가 돼 금년에 선물을 하는구나! 칠십고래희에 들어서서야 새싹님들과 첨으로 입 맞춰본다. 하루 몇 번인지 세지도 못하게 베란다를 들락거리고 있다. 1) 금년 1월 노랑색 카라 꽃 씨알[bulb]을 네 화분에 나누어 심었다. 2) ..

식물들과 대화 2023.05.01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정치꾼이나 되나?

제발 정치인이 되게 하시오! 머리에 좀 더 많은 걸 집어넣고 많은 걸 기억한다는 인간과 인간들 남들보다 조금 더 머리 돌아가는 게 빠르다고 까부는 인간과 인간들 결국 착하고 여린 국민의 힘에 의해 정치꾼 된 인간들 뽑히기 전과 뽑힌 다음 돌아서도 그처럼 쉽게 돌아설까? 착하고 여린 국민 우롱하는 정치꾼들을 바꿔놓는 것도 착하고 여린 국민이라는 걸 잊지 마시오 선진국은 젊은 청년들이 정치 일군이 되어 국민 뒷바라지 하고 있는데 아직도 목에 힘이나 주고 權威(권위)나 세워 국민 우롱하고 나라 녹만 축내는 정치꾼들 키울 생각인가? 제발 정치인이 되게 만드시오! 자기 부모 형제 친구 사랑하는 것 1/100 만이라도 주민을 잊지 않을 생각만 한다고 해도 정치인이 되는 길을 걷게 될 것이건만! 착하고 여린 국민 앞..

식물들과 대화 2022.04.17

윤석열 곤조 누가 해결할 수 있을까?

엄살 부리지 마라 이제 마~악 시작인 것을 아직 큰 경험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단 한 차례 출퇴근 모의통제 해본 걸 가지고 이처럼 난리칠 일일까 썩어빠진 權威(권위) 내던진 대통령보다 목에 힘주고 두 다리 쩍 벌 질하는 인간이 좋아 죽던 착하고 여린 그들 자기들 자리까지 다 차지할 그 인간이 더 좋아 좋아 죽던 그때는 언제였나? 엄살 부리지 마라! 서초동에서 국방부까지 4배가 넘는 거리 막아 숨 가빠질 때를 위해서 아직은 참아야지 그것도 못 참을 바에 쭉벌다리 こんじょう[곤조; 根性(근성)] 상상도 못해본 착하고 여린 삶의 의미는 알고 하는 원성인가? 앞으로 얼마나 굴종의 삶에 만족하고 살 건데~ 엄살 좀 부리지 마라! 대한민국 땅덩이 세계지도에서 보이던가? 그 작은 땅 속의 더 작은 서울의 땅 그 작은 ..

식물들과 대화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