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84

맑고 흐린 것도 몰라보는 그 나라 국민?

맑은 것을 어찌 흐리다 해야 하는 것인가? 세상에는 확고부동한 정답이 없다는 것이 老子(노자)의 학풍에서 잠시 나오는데, 길[道(도)]도 올바른 길을 인간들이 만들어내고, 명칭도 오래 써오다 보면 그게 올바른 명칭이 되고 만다. 인간은 어릴 때부터 정답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가며 살아가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어릴 때 시험을 볼 때는 정답이 있다면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고 해놓더니, 나이 들어보니 정답이 없는 세상을 살라고 하는 기성세대들의 횡포에 치를 떨게 하지 않는가! 그러한 엉터리 세상을 살고 있지 않고서야 대한민국 국민의 판단이 이처럼 처참하랴! 오죽하면 ‘바이든’과 ‘날리면’의 발음은 永永(영영)한데 ‘날리면’으로 들어야 한다는 인간이 세상을 장악하게 만들고 말았을까! 얼마나 국민들이 ..

조국 일부 승소는 윤석열 몰락의 서곡?

민사재판 판사들은 정치색이 적단 말인가? 정치군인 정치검사 정치판사 등 국민의 권한을 함부로 남용하는 권력자들을 보고 ‘정치’라는 단어를 집어넣어 부르곤 한다. 물론 ‘정치기자’라는 말을 쓰긴 했어도 지금은 그들을 기레기로 부르기 때문에 하찮은 존재들 같이 들리기는 하지만 국민의 정신을 망쳐놓기 때문에 권력자들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여기서는 且置(차치)하기로 한다. 좌우간 정치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 권력남용자들은 색깔이 들어간 그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위험하고 험악한 동물이 선량한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은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외치며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산산이 부서지..

범죄자가 신임경찰에게 흉장 달아주는 나라?

이런 기막힌 일이 일어날 것을 누가 알았으랴! 2022년 8월 19일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졸업생 2280명과 졸업생 가족 9000여명은 얼마나 큰 영광을 얻었을까! 310 이란 숫자를 영어 방식으로 읽는다면 간단히 "Three Ten"으로 읽을 것이다. 뒤에 'Ten'이란 단어의 의미는 마지막 또는 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숫자를 보며 310기 졸업은 내 기억에 영원히 남을지도 모른다. 미국에 와서 내가 받은 숫자 중에 똑 같은 숫자를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좌우간 주위에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숫자를 김건희(죄악의 근원이기에 국민들이 싫어하는 자)가 윤석열(직위의 가치를 잃게 만든 자)과 함께 망치고 만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구나! 대한민국 역대 대권자..

윤석열의 실수와 조국 & 문재인

대한민국 언론도 文(문)정권도 尹(윤)과 뭐가 다르냐! 문재인 정권이 2019년 8월 말 경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 할 즈음부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감싸고 돈 조중동의 ‘조국 죽이기 작전’을 시작으로,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은 가장 참신한 차기 대권을 쥘 수 있는 인물을 넘어, 최악의 인격자로 전락되고 말았다. 단 한 달 여(36일) 장관직에 있으면서도 검찰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썩어버린 대한민국 언론들은 윤석열이 죽으면 부패된 언론들까지 모조리 죽는다는 것을 감지했었던지 조국은 물론 그 가족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70여 곳을 탈탈 털어가며 조국과 그 가정을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어놓고 말았다. 자그마치 100만여 꼭지가 넘는 뉴스들은 조국을 죽이는 ..

포털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구나!

Portal이 포털 같은 포탈이 될 수 있는 사회가 올까? 네이버 국어사전은 ‘포탈(portal)’의 뜻풀이는 다음과 같이 아름다우며 멋지고 진심이 다한 것처럼 풀어주고 있었다. 1. [매체]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을 일정한 분류에 따라 정리해 놓고 각각에 주소를 연결시켜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 ⇒규범 표기는 ‘포털’이다. 인터넷 사이트들을 정말 일정하게 분류하여 분류에 따라 정리한 다음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을까? 지금까지 포털들이 하는 방법을 따진 언론사들은 포털이 하는 일이 일률적이라고 보지 않는 해답이 대다수이다. 손이 안으로 굽게 돼있으니 네이버는 네이버와 관련된 업체들에게 더 많은 이득을 얻게 했다는 게 정론이다. 다음도 마찬가지이다..

충남 민주당 경선과 수박 33%들!

이낙연에게 누가 그렇게 많은 표를 던졌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하 이낙연)가 자그마치 7천7표(27.41%)를 얻어, 1만4천12표(54.81%)를 얻은 이재명 경기도시사에 이어 2위를 했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3, 4, 5, 6위를 한 후보자들 보다 이낙연이 그렇게 대단했다는 말인가? 이낙연이 2위를 차지할 만큼 민주당에서 무슨 일을 했기에! 그는 민주당을 分黨(분당)시키지 못해 안달이 난 인물인데 말이다. 그가 당 대표를 하며 당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렇게도 모르는 대의원들이 33.07%나 된다는 말이다. 4.7재보궐선거에서 대참패(문재인 정부 들어와 그만큼 처참하게 당한 선거가 없었지 않나; 이낙연이 무슨 책략을 어떻게 부..

민주당은 미라클작전 만큼만 해봐라!

민주당은 ‘미라클작전’ 보고 배워라! 미국이 8월 31일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칸) 철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하지만 그 후유증은 대단하게 남을 것으로 판단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프칸에서 한국은 자국 군대도 없이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주민들을 구출한 ‘미라클작전’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최소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아프칸 주민들을 한국으로 이송한 것을 먼저 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가슴은 답답하게 억눌러지고 있었다. 인간들의 이념전쟁에 인간들이 뿔뿔이 갈라지며 祖國(조국)까지 버리고 탈출해야 했던 선량한 주민들! 아프칸에 남을 수밖에 없는 처절한 신세의 쓸쓸하고 비참한 저 나라의 외로운 국민들! 인간의 무엇이 그처럼 중했기에 고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됐던가..

이낙연이 민주당과 악연일줄이야!

정의당조차 엉망이 돼가고 있다? 차근차근 계단을 밟지 않고서는 무법의 언론과 기레기들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여권에서 이제야 눈치를 챘나? 하지만 민주당이 하는 일은 그때그때 국민 눈속임이나하려고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지 않는가? 셀 수도 없이 누더기법을 만들어버리는 국민의힘(구김당=대권 본선까지 가기도 전 완전히 구겨지고 있는 당)에 핑계를 걸고 같이 만들어내는 처참한 누더기법들! 언론중재법까지 누더기법이 돼버렸다는 것을 국민들은 처참히 바라보고 있지 않는가! 수많은 법 중 국민과 가장 가까워야 할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이어 언론중재법까지! 대한민국 국회는 언제나 국민을 위한 국회 구실을 제대로 한 번 할 수 있을지? 돈 주고 언론을 사지 않는 한 정당하고 올바른 ..

질질 끌려다니기만 하는 문재인 정부?

문재인 정부도 그렇고 그렇다는 것을 알리는 뉴스들? 전두환 씨(이하 전두환)가 ‘광주 소풍놀이’ 바람쐬기 위해 9개월 만에 광주 법원에 잠깐 들린 것 가지고 기레기들이 쓴 뉴스들로 온통 난리가 난 것 같다. SBS는 ‘전두환, 항소심 출석하고 '꾸벅꾸벅'..25분 만에 퇴정’이라는 제목을 뽑아 올렸다. https://news.v.daum.net/v/20210809172412945 그 내용이야 나이만 90살 먹은 전 씨가 비굴한 인간으로서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추잡하고 더럽고 잡다한 내용일 뿐 사과한다는 말도 없으니 봐서 무엇 하랴! 수구적 사고를 갖은 인간들은 왜 이처럼 한심하게 남의 탓만 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전두환은 자신의 회고록에 거짓을 증명하기 위해 오늘도 故(고) 조비오 신부의 말을 꺾기 위해..

추미애가 차기 대권을 잡을 수 있는 이유

제2의 노무현은 단연코 추미애가 아닐까? 신[God]이 아닌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된다. 失手(실수)는 判斷(판단)을 깊게 하지 아니하고 생각이 浮萍草(부평초)처럼 가벼웠을 때 발생하게 된다.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輕視(경시)하는 일이 잦은 사람들이 실수도 잦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같이 ‘反省(반성)’을 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참다운 인생이라면 신중하지 못했던 과거를 거울삼으며 열심히 반성해야 된다. 그러나 ‘反省(반성)’이라는 단어 속 내용조차 기억 하지 못하거나 거부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성공하는 비율이 소수인 것이다. 고로 학식을 늘이는 이유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 판단의 덕목을 배워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