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84

썩어버린 언론과 말문 닫은 문재인

대한민국 편파 언론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나?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콩가루라도 떨어지지 않는 일이라고 이렇게 방치해서 나라와 국민에게 어떤 이익이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대한민국 언론들이 모조리 썩었다는 것을 안 것은 2019년 한 여름이 지나가고 있을 때가 아니었을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썩은 언론들은 만들어냈고 그렇게 썩어버린 언론의 장단에 맞춰 미친 듯 춤을 추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 도대체 인간들이 그처럼 아름답고 희망에 찬 두 눈을 왜 달고 다니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었던 처참했던 그 시절! 2019년 8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낙마시키지 않으면 守舊(수구)정치가 회생할 수 없다는 絶體絶命(절체절명)의 위기를 느낀 수구 정치꾼[국정 刷新(쇄신)과 국민..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는?

이 잘 팔리는 이유는? 인류가 지구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오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이었나? 성경은 최초 인간 아담을 만들어 놓고 난 다음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까지는 흥미진진한데 선악과를 등장시킨 다음 그것을 따먹은 이브가 아담에게 죄악으로 같이 동행하자고 하는 데부터 인간은 무엇이 옳고 그름을 판별해야 한다는 것으로 삶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게 인간의 정신적이자 육체적인 고통은 시작된다. 결국 인간의 가슴 속에서 용솟음치게 만드는 것은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실관계를 따지면서 진실을 찾아 헤매는 일을 하던 것이 인생을 더 힘들고 엉클어진 삶으로부터 혼탁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잖은가? 21세기까지 온 인간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한 삶을 살아가..

민주당 송영길 호 하늘을 날 것인가?

민주당 송영길이 곧 말아먹을 것만 같아 불안하다? 문재인 대통령 5년으로 단막극을 내릴 것만 같은 외줄타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보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과 연계된 보도가 나오는 on-line 보도마다 송영길 대표(이하 송영길) 체제를 불안하다고 하는 댓글들이 차츰 올라오고 있다. 2021년 벽두부터 이낙연 전 대표(이하 이낙연)가 이명박근혜 특별사면(특사)을 들고 나올 때부터 민주당은 죽 쒀서 개 좋은 일 하려는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결국 이낙연 혼자 지지율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천만다행이라고 했을지 모르지만 이낙연으로 인해 민주당 지지율까지 뚝뚝 떨어진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않았던가? 국민 재난지원도 보편지원을 해서 ..

배우 윤여정은 철학자 이었겠지?

윤여정의 ‘最中(최중)’ 철학을 배우면 안 될까? "최고의 순간은 없겠죠. 난 '최고' 그런 말이 참 싫어요. 영어 잘하는 애들이 나한테 충고하더라고요. 그렇게 경쟁을 싫어한다고 말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너무 '1등' '최고' 그런 거 하지 말고 우리 다 '최중'하면 안 돼요? 아카데미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최고가 되려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되지 않나요?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그럼 나 또 사회주의자가 되나?" 이 말은 윤여정 여배우(이하 윤여정)에게 어떤 기자가 “배우 윤여정에게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말에 나온 내용이다. 더더욱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그럼 나 또 사회주의자가 되나?"라는 대목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게시글 진정으로 착한 사람을 괴롭혔던 사회는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데도 우리는 혼자 감당해낼 수 없어 당하고 또 당하면서 한 평생을 살아왔다. 1945년 8월 해방이 된 이후, 1948년 국가 헌법이 재정되고 줄곧 70여 년 이상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빨갱이를 죽여야 한다며 처절히 밟았고 그렇게 밟힘을 당한 사람들은 밟았다고 앙갚음을 하기를 미루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숨조차 쉴 수 없는 시절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대한민국 땅에서는 守舊(수구) 保守(보수)라는 세력들이 친일파를 앞세워 당당하게 빨갱이색출을 시켰으니 정직한 사람들까지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세상은 쥐 죽은 듯 고요하게 만들어 왔던 기성세대들의 단합 때문에 세상은 혼잡하기 그지없었지만 생각이 ..

윤석열 비아냥을 문 정부는 방관만 할 것인가?

윤석열이 정상 총장은 아닌 것 같은데 어설픈 국민들은 뭐냐? 역대 검찰총수 중 어떤 총수가 자기를 임명한 정부와 맞서자고 나선 총장이 있었던가? 이승만 정부 이후 정부와 맞서고 싶어도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안 검찰 총수는 보따리 싸들고 밖으로 나간 총수들은 적잖게 있었어도,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 같이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가며 여당과 정부와 맞서기 하는 총장은 난생 처음 보는 것 같다. 중수청을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윤석열 검찰이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국민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돌진하고 있는데 어떤 당권이 법을 개정하려하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은 3일 대구고검·지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주문하며, 검찰은 "힘 있는 자의 범죄 처벌을 ..

정세균 깜짝 주례와 배꼽 빠질 댓글들!

정 총리의 훈훈한 미담과 내 배꼽을! 연합뉴스가 낸 ‘정총리, '주례서달라'던 20대 커플 결혼식서 '깜짝 주례'’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며 훈훈한 마음으로 반기게 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116205527543 생전 처음 대하는 자리에서 부탁하는 두 청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주례를 약속하고 1월 16일 실행에 옮긴 정 총리의 자상한 마음도 고맙다. 지난해 한 행사장에서 처음 본 그들이 정 총리에게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고 ‘돌발주례요청’ 했던 그 커플과의 약속을 지킨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시대 중에 더더욱 혼란한 사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그 짝이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간절히 바란다. 이 청년들은 정말로 주례 또한 잘 선택하지 않았을지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

정경심 7년 구형한 검사들 제 정신인가?

이 세상에서 이런 검사들은 제발 없어졌으면! 머리가 좋아 검사까지 된 것은 존중 받아야 할 일이지만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조작해내는 검사들은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경심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에게 7년 구형을 내린 검사들의 권한은 국민에게 위협을 넘어 사망하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무엇하나 국민들 마음에 들게 확실히 수사한 내용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무죄를 유죄로 만들려고 갖은 고뇌를 짜내고 있다는 것만 보인 검사들이 무슨 心事(심사)로 법정 최고형인 7년 징역에 10억 원 가까운 벌금을 내릴 수 있는 인간들이란 말인가? 저들이 법을 공부해서 검사가 된 인간들이 맞는가? 이처럼 대한민국은 검사들의 마구잡이 칼 휘둘림에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는 말..

꿩 먹고 알 먹던 평검사들의 반격인가?

꿩 먹고 알 먹던 검사들 길들이기 쉽지 않을 터! 돈을 먹었는지 금품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들에게 이득이 생기면 봐준 경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 검찰의 행위를 수없이 봐왔던 국민으로서는 어떤 검사의 말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부터 믿을 곳이라고 하나도 없는 상황! 윤석열 가족의 구린 행위에 걸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입이 열 개라고 할 말이 없을 것인데 머리에 똥만 들어가 있는 사람처럼 국정감사 장에서 장황하게 똥칠을 하고만 셈이니 누구를 탓할 것인가? 결국 검찰 전체를 욕보인 윤석열의 비열한 짓으로 밖에 치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 독재 정권들로부터 얻어낸 결과물들은 얼마나 될까만, 지난 세월 검찰의 전성기는 정말 황금기였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

라임 사태도 국힘과 검찰의 조작?

공수처가 당장 필요한데 국회는 손 놓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검찰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을 또 보여주고 있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死地(사지)로 몰아넣고 유명을 달리하게 한 것부터, 독재정권들의 후예들이 권력의 틀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집념에서 榮達(영달)의 向方(향방)을 새롭게 하려는 시작의 종을 때리며, 대한민국 검찰과 언론은 ‘악의 소굴[국가와 국민의 안위와 평화 그리고 행복은 뒷전으로 팽개친 정치꾼들의 권력욕과 榮達(영달)만을 목적으로 삼는 정경유착의 집단)’에서 하달하는 것이라고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명박이라는 毒種(독종)의 입김이 들어간 것은 분명한 것 같지만 연계된 관련의 끄나풀을 아직까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당선에서 떨어내기 위해 검찰의 조작 질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