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을 당대표까지 만들어준 사회가 두렵지? 사회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고 할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란 인간들끼리 가장 많이 부딪혀 이뤄지는 사회이다 보니 결국 인간들의 심성에 따라 다변해지는 것 아니겠는가! 가장 건전한 사회를 원하는 사회가 되고자하지만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본다. 가장 올바른 판단은 인간들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라는 말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자연의 섭리에 따를 생각은 하지 않고 진리라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리라! 옛 성현들의 말씀을 생각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는 있지만 내 뜻과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할 때가 이따금 있어 그런 답변을 거부할 때가 종종 있었다. 결국 그 문장을 기억하려고 하지만 아직도 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