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마음

'불량품 대통령'이란 말 들어봤나?

삼 보 2022. 8. 10. 00:19

 

무경험자가 이처럼 무섭다는 걸 알아야 하건만!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0장 중에

言有宗 事有君(언유종 사유군)의 구절이 있다.

번역하는 학자들마다 설명이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거의 종합적인 의미에서 보면

말은 기본적인 시작의 근본 바닥이 있고 일은 잘 아는 일꾼이 있다.’는 의미이다.

말은 옮길 때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것이고,

일은 사람에 따라 달리 하게 되지만 잘 아는 일꾼을 닮아야 한다는 말로 본다.

즉 말과 일의 근본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말로 축소할 수 있다.

그런데 세상은 점차 제멋대로 사는 것을 선호하며,

말꼬리가 길어지면서 세상을 혼란의 도가니로 끌어가며,

일도 일꾼과 다르게 제멋대로 하여 혼동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지만,

잘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양심상 적을 수 없는 직위의 인물)이 멋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無謀(무모)한 인간인지 가늠할 수 있지 않은가?

無識(무식)하기 때문에 제대로 판단할 수 없고,

無知(무지)하기 때문에 우악스럽기만 하여 지혜가 나올 수 없고,

無智(무지)하기 때문에 무당 같은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무모한 짓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수도권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퇴근하는 윤석열의 고집을 꺾을 자가 없었다는 것인가?

제 몸뚱이 하나 虔修(건수)할 수 없는 인간을 믿고 사는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들!

모든 사람들이 알코올 중독증세를 가졌다고 인정하면서도 말이다.

그에게 계속 나라를 맡길 것인가?

비가 오면 알코올 중독자들은 더욱 술에 의존하고자 하는 습관성이었을까?

술이 당기는데 퇴근해야지.

집에서 술김에 전화를 받아 나라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자들이나 다 똑 같은 인간들!

하기야 다 그렇고 그런 인간들끼리 나라를 끌고 왔으니 어쩔 수는 없겠지!

대한민국은 한심하다?

대한민국은 언론 즉 말의 근본부터 바꾸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

 

 

 

--- (윤석열은) 불량품 --- 동영상

 https://youtu.be/Lq2FK1PX3H0

 

--- 윤석열 '자택 전화 지시' 논란"왜 멀쩡한 청와대 나왔나" (2022.08.09./뉴스데스크/MBC) --- 동영상

 https://youtu.be/kbjCEKbiL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