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자와 朴 표리부동의 차? 미국 조지타운대 제이슨 브레넌 조교수는 미국 대선 결과를 "바보들의 무도회"라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1946~)가 당선이 된 것을 두고 "유권자들이 무지해서, 말 그대로 무지해서 그렇다"며 연합뉴스는 전해주고 있다. 사실이지 지루하기만 했던 미국 정치에서 변화를 꿈꾸던 젊..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12
朴 종교지도자들 靑에 초청하다? 박근혜는 지금 동문서답(東問西答)식 대화를 하고 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가늠하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가슴을 치게 돼있다. 그 때문에 수많은 이들로부터 ‘닭대가리’라는 말을 함부로 듣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국민은 더 이상 국정을 손댈 생..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0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확실하다 피장봉호(避獐逢虎)라는 말이 있다. 노루를 피하려다 범을 만난다는 뜻이다. 작은 해(害)를 피하려다 결국 큰 피해를 당한다는 말이다. 사실 박근혜는 처음부터 대통령 감이 못된다고 하는 이들이 적잖았다. 그러나 새누리당에 그만한 인물도 없어, 그녀를 18대 대선에 내세워 이명박근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01
청와대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 분명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 하고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적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번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연계된 비서진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한다는 것은 아직도 국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30
최순실 독일 인터뷰는 거짓말? 솔로몬의 지혜 중 한 아이를 두고 서로 자기 자식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여인들의 행동을 보고 판가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가 아파 죽겠다는 비명을 지르는 순간 아이를 놓고 마는 여인이 결국 아이의 어미라는 것을 판명하고 있다. 인간의 정 - 모정(母情) - 을 이용한 판결이라고 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8
朴 대국민사과와 대책 없는 국가? 25일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외신들조차 “박근혜 대통령 사과했지만, 최순실 부패 스캔들 언급은 안했다.”고 논평했다. AP통신은 “부패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의문의 여성과의 관계를 인정했다”고 하며, “박 대통령은 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여성이 핵심적인 연설문 편집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6
충효사상과 박근혜 레임덕 시작 금년 8월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를 박근혜가 청와대 오찬에 초청하고, 오찬장에 나온 메뉴들 때문에 세상을 발칵 뒤집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송로버섯(900g 정도에 1억6천만 원?)이라는 것도 나오고, 서민들은 비싸서 감히 생각지도 못한다, 효심이 지극한 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4
朴은 최순실게이트를 인신공격? 정치를 하는 이들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며, 양심적으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음[仰不愧於天]에 자신하는 세상이 온다면 얼마나 국민들이 행복해 할 것인가! 분명 저들은 앙불괴어천(仰不愧於天) 한다며 말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으니 ‘의혹(疑惑)’이라는 말이 연일 이어지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1
병역기피와 소수권리 대체복무제 병역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지켜야 할 의무로 알고 있다. 그 원인과 이유는 잘 알다시피 북한과 대한민국이 총구를 맞대고 있으면서, 서로 죽여야 한다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1945년 광복이 된 이후부터 이런 삶을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이 이를 어긴다면, 국가는 1948년 제헌국회가 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19
송민순과 반기문 그리고 문재인은? 학연과 지연 그리고 혈연 중 우리나라 정치계에서는 학연과 연계가 끊이지 않아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물론 지연과도 관계가 있을 때도 많지만 학연으로 무리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려대학교 선후배를 정치 학연관계에 깊숙하게 연계시키면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