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의 할 일은? 1990년대 후반부터 유엔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문제를 다루기 시작한 것으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적고 있다. 유엔 인권소위원회가 1997년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북한인권이 유엔차원의 공식적인 논의가 시작되면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이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16
북한 주민은 대한민국으로 오라! 박근혜는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북한 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이다”면서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얼핏 들으면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유롭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02
고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발부? 불필요한 일을 해서 이웃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의 낫지 않을까? 분명 세상은 나 혼자만 사는 게 아니니까. 그렇다면 일반인이 아닌 검찰이나 경찰은 국민이 싫다고 하는 것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처음 법원에서 고 백남기(1947~2016) 농민 부검을 거부했으..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29
백남기 농민 사망과 고집불통의 朴? 고 백남기(1947.10.8.~2016.9.25.전남 보성) 농민은 지난해 11월 14일 농성도중 경찰의 직선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후 서울 소재, 서울대 병원에서 317일 간 뇌사상태로 이어오다 결국 숨지고 말았다는 뉴스다. 굳은 신앙생활을 한 때문일까? 그는 순수 한국 밀 생산에 주력하여 우리 밀 살리기 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26
성과연봉제와 금융노조 총파업 미디어오늘은 “거역할 수 없는 ‘외부의 힘’ 작용했나”라는 제하에 최순실(개명 최서원)이 박근혜의 오랜 지인으로 박근혜정권 ‘비선실세’라는 주장을 보도하고 있다. 박근혜정권 시작할 때부터 최순실은 박근혜에게 고가 한복과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23
경주지진 8일 후 박근혜 경주 방문? 항상 늑장대응 하는 박근혜정권을 또 본다. ‘공주’라는 단어의 뜻으로 네이버 국어사전은 먼저 ‘정실 왕비가 낳은 임금의 딸.’을 이르는 말이라 적고 있다. 더해서 옛날 중국에서, 왕이 그 딸을 제후(諸侯)에게 시집보낼 때 삼공(三公)에게 그 일을 맡게 하였던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21
북한 수해에 냉혹한 세계와 반기문 지난 달 말 쏟아진 북한 함경북도 연사군의 홍수 피해 지역을 SBS는 보도하면서, 토사가 밀리고 주택이 토사에 잠겨 지붕과 굴뚝만 보이는 곳과 철길과 도로가 유실돼 철로가 엿가락처럼 휘어진 동영상을 보이고 있다. 북한에서도 "해방 후 첫 대재앙"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한다. 과거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17
경주 지진 북한 핵실험과 관계없나? 2016년 9월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8시 32분 54초에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 좀 더 큰 규모 5.8의 지진이 났다는 보도다. 한국에서 지진 규모 5.8은 관측 이래 최대라고 한다. 5.1도 4번째에 해당한다. 본 진앙지인 경주 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13
한러 정상회담의 푸틴과 러시아인 러시아인이라고 하면 러시아에 사는 국민을 생각하게 되지만 그 종족의 원인은 고대 슬라브인들로부터 파생된 동슬라브족의 한 민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역사는 조명하는 것 같다. 세계에 퍼져 사는 러시아인들은 대략 1억11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그 중의 86%정도가 러시아에 거주..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04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환영하며 자연을 사랑하자고 하면서 물건을 함부로 쓸 수 없었다. 물론 물건을 아끼는 명목도 있어 좋았다. 노자(老子)께서도 사람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쳤으니 그 뜻에 따라서 좋기도 했다. 그러나 꼭 써야 할 데는 써야 하고 어쩔 수 없을 때는 써..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