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와 비리국가? 감투만 많다고 국가기강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2012년 18대 대선당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대통령 주위 비리를 감시할 수 있는 특별감찰제를 시행하겠다는 공약에 맞춰, 2014년 3월 18일 특별감찰관법을 제정하고, 2014년 6월 19일 그 법이 시행됐다. 그리고 초대 특별감찰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30
롯데는 이인원 죽음도 책임져야? 우리에게 있어 치욕적인 1965년 한일 수교를 계기로, 롯데는 박정희 군부독재의 세력을 등에 업고, 2년 뒤 1967년 재일교포인 신격호 롯데그룹 전 회장이 한국에 롯데제과를 세운 것이 한국 롯데의 기원이다. '롯데'라는 이름은 신격호 회장이 독일의 문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27
우병우 이석수 수사와 이철성 박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의혹은 지난 7월 18일 조선일보가 우 수석 처가의 1300억 가치의 강남 부동산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부터였다. 그리고 일주일 후, 7월 25일부터 이석수 특별감찰관(특감)으로부터 감찰이 시작된 것으로 나온다. 그 후 8월16일 MBC는 이 특감이 감찰정보를 언론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24
폭염에 녹조 기량제라도 지내야? 한국은 금년 7월 하순부터 8월 평균기온이 거의 매일 같이 평균 섭씨 35도를 유지하고 있지 않았는가? 최고 기온이 39.6도까지 오른 곳도 있었고 서울도 어제 36도를 넘었다는 뉴스였다. 낙동강은 식수로 써야 할 저수지까지 녹조로 물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 원인과 이유는 4대강을 인공..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22
특별감찰관과 우병우의 朴권력? 권력이란 무섭다. 혼자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이 권력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안다. 권력은 아주 튼튼한 짜임새(그물망)가 있다. 그 철통같은 짜임새를 자르거나 무너트리기에는 개인이나 소수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 권력 속에는 돈의 위력도 같이 한다. 돈이 포함..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20
朴식 개각보다 朴의 사퇴가 낫다? 그동안 한국을 이끌던 정권들은 국민의 호응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면, 개각을 해서라도 민심을 잠재우려고 노력한 것으로 안다. 물론 독재정권하에서는 안면에 철판을 깔고 밀어붙이기식으로 뻗대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다수 국민의 눈치를 보곤 했다. 그렇다면 박근혜도 4·13 총선에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17
국회 독도방문단과 위안부 10억 엔 광복절을 맞아 독도 방문을 계획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생각은 참으로 갸륵했다. 그런데 13일 일본 정부는 우리 측에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는 뉴스이다. 하지만 의원들은 독도 방문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니 의연하지 않은가?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14
진종오 결국 성공! &한 교포의 설음 분명 교포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서 ‘교포’라는 말도 ‘동포’라는 단어로 한 단계 올려 쓰기로 한지가 얼마나 됐는가! 그런데 귀한 경기가 있는 Rio2016 올림픽에서는 찬밥신세란 말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거주하는 사람들에게만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인가? 아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11
방중 더민주 초선의원과 신뢰외교 분명 우리는 언제든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을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지나친 욕심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특히 국가 외교는 한 쪽으로 편중을 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 것인가! 심지어 사회생활을 하는 관계에서도 한 친구만을 가까이 하는 것보다, 조금은 이해관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09
이화여대 시위와 김활란의 수치? 인구가 많아서 일까? 세상이 거칠어진 때문일까? 사회 인심을 믿지 못해서일까? 그도 아니면 윗물이 맑지 못해서 일까? 세상은 온통 자기 이기심에 차있는 것 같다. 옆 사람도 이젠 아랑곳 하지 않고 제 뜻에 맞지 않으면 모조리 적이라고 한다. 심지어 가족도 믿으려고 하지 않는 세상으..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