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박근혜탄핵 빠른 심판 방법은? 이제 시작이다. 지난 6주 동안의 촛불집회는 국회를 압박했을 뿐이다. 국회에서 박근혜 탄핵 가결될 때까지 우리는 얼마나 초조하고 마음의 갈등으로 고민했는가? 왜? 부역자(附逆者) - 국가에 반역이 되는 일에 동조하거나 가담한 사람 - 인 새누리당의 변절이 언제든 가능한 상황까지 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10
새누리당 62명 찬성에 보답하는 인사 친박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길로 가려는 18명 의원들과 비주류 44명 의원들께 이렇게 감사할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09
새누리당 62 의원분들께 감사 세상이 아무리 뒤집어져 있다고 해도 올바른 것은 옳다해야 하건만 박근혜와 무슨 공작이라도 했는지 친박 골수분자들은 박근혜탄핵에서 살아남지 못했으니 이젠 죽은 의원이 된 것이다. 박근혜와 같이 죽겠다니 같이 묻어야 할 것 아닌가? 노자께서도 죄를 지었으면 사면을 받아야 한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09
동행명령거부 최순실 국회모독죄? 인적위자(認賊爲子)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도둑을 자식이라 인정한다.’는 말이 된다. 비위나 비리 등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많으니 하는 말이다. 물론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을 안다. 하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어린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08
특검을 피하자? 국민심판이 답! JTBC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자진 사퇴한다면 탄핵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고 보도했다. 기일별로 따지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하늘은 그것을 용납할 것 같은가? 민심이 용서치 않는데 어찌 하늘이 용서할 것인가? 아무리 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06
국정교과서는 애매한 박정희 찬가? CBS 라디오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는 28일 오후 역사N교육연구소의 심용환 소장과 대담형식으로 새로 나온 한국사 국정교과서 내용에 대해 짚어보고 있었다. 하나하나 문장들을 다 들여다보지는 못했다고 하지만 특별한 내용만 봐도 역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고 박정희 찬..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9
김현웅 최재경과 최소한의 양심 23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54·사법연수원 17기)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57·16기)이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는 뉴스에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이들이 박근혜 주위에 있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2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검찰은 중간 수사발표를 했다. 창피스럽게도 헌정사상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4
청와대는 기어코 박근혜 것인가? 청와대는 박근혜를 위한 단체인가 아니면 국가를 위해 필요한 단체인가? 이런 것을 언급한다는 것이 좀 모자란 것 아닌가싶다. 하지만 청와대는 지금 박근혜 옹호하기 급급한 단체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박근혜는 청와대 모든 요원들에게 주는 연봉을 박근혜 돈으로 지급해야 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2
朴은 피의자다! 위호부익 말라! 뉴시스는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18일 "박 대통령의 범죄 혐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그동안 수많은 피의자, 참고인들을 통해 조사했다"며 "그동안 확보된 물적 증거를 종합해서 증거법상 원칙에 따라 객관적·합리적 판단을 거쳐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19
朴 시간끌기와 문재인 대선운동? 남(최순실)의 말에 따라 하며 독자적인 견해조차 없었던 박근혜를 비웃자면 여전마후(驢前馬後)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직역하면 당나귀(최순실)가 앞서면 말(박근혜)은 그 뒤를 따랐다는 말이다. 그런 박근혜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박수를 친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박근혜 정권의 핵심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