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선 불출마 선언을 보며 임진역장(臨陣易將) - 전쟁 중 장군을 바꾸는 어리석은 짓 - 을 할 것인가, 아니면 전쟁을 피하고 도망을 쳐야 것인가? 그도 아니면 지더라도 전쟁을 해야 할 것인가! 박정희 독재자를 우상화에, 신격화까지 하려던 이들이 박근혜만을 졸졸 따르며, 징징 짜면서 보수라고 자칭하던 무리[黨]..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16
朴 삼성동 집 소음과 미신적은 황교안? 집이란 무엇인가? 자연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어야 하며, 내 몸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마치 내 몸 밖으로 거대한 옷을 입은 것 같은 내 집은 여러 가지로 구분한다. 집에 대해 한국은 크게 세 가지 권리 방식으로 나누는 것으로 안다. 자기 권리의 소유로 누릴 수 있는 자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15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국가전복? 남들은 모두 얼굴이 굳어있는데 자기 혼자만 싱글거리면, 일반적으로 무슨 것을 연상시킬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그 말을 적으려하니 얼굴이 붉어져 감히 손가락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나 기독교인들이 싫어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오래 전 그 단어를 어머니는 아..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13
朴씨네 청산과 가슴 속 시린 눈물 어떻게 56년 가까이 인적위자(認賊爲子) - 도둑을 아들로 삼는 이 - 들과 함께 숨을 쉬고 살았는지 모른다.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시려오며 눈물이 흐른다. 물론 이 사람은 미국 서부 쪽으로 와서 살고 있으니 이런 말을 할 자격도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40대 후반까지 대한민..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11
차은택-최순실 대면과 양심가책 '비선실세' 최순실(61)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38)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이후,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차 전 단장을 최씨가 만나야 했다는 뉴스다. 한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8
박근혜 탄핵기각! 세계 웃음거리? 독일 역대 최연소 대통령인 크리스티안 불프(Christian Wilhelm Walter Wulff; 1959.6.19 ~ )는 온건하고 합리적인 보수주의자로 평가받는 정치인이다. 그는 신(God)이 있음을 믿는, 가톨릭(Roman Catholic)신자이기도 하다. 1988년 동갑내기 변호사 크리스티안네(Christiane)와 결혼해 딸을 두었으나, 2006년 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6
이경재 "특검 위헌"과 朴 책임한계 최순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3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 앞 복도에서 "특검은 위헌적 검찰기관으로서 그 수사 및 공소제기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변호사의 논리는 박근혜가 임명한 특검을 반박하며 부정하고 나선 것 아닌가? 그는 더불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4
박근혜 때문에 부역자 될 이유? JTBC 손석희 앵커(anchor)는 “박 대통령은 친박단체가 보내준 편지에 대해 어제(28일) 감사 메시지를 단체 측에 보냈습니다. 친박단체가 편지를 보낸 건 지난 달 초였는데 삼일절 집회를 딱 하루 앞두고 입장을 전달한 겁니다. 당연히 대통령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2
朴 쪽 최후변론에 도의는 없었다? ‘법(法)’이란 것이 있기 전, 인간에게는 동물과 다른 ‘양심(良心)’을 조물주로부터 물려받게 된다. 그 양심을 바탕으로 ‘마음[心]’이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 그 마음 속에는 상대를 이해할 줄 아는 도의(道義) - 사람이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 가 포함하게 마련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8
朴쪽 대리인단이 광장으로 나가는 이유 2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100만 명(오후 8시분 기준)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제17차 촛불집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들은 박근혜 퇴진과 헌법재판소(헌재)의 조속한 탄핵 결정,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하며,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했다. 오후 6..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