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메르스 환자 얼마나 위급한가?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가 아직도 머리를 바싹 쳐들고 지칠줄 모르게 국민들을 옥죄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말해봤자 입만 아프지만 초기에 휘어잡지 못한 것에 치를 떨 수밖에 없다. 그 어떤 이가 정권을 잡았어도 별 차이 없을 것으로 보는 이들도 많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6.12
메르스 의심 사망자와 뒷북치기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의 첫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박정권은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크레인을 동원해도 막을 길이 막연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6월1일에 나온 온라인 뉴스 제목만 몇 개 나열해 보기로 한다. '메르스 의심환자 사망 병원 "입원 6일 후에야..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6.02
메르스에 가려진 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의혹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drome 중동 급성 호흡기 중후군) 환자가 벌써 15명으로 늘었다는 뉴스에 이제는 국민들의 마음이 서서이 들떠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이라는 것이 1차 감염자로부터 퍼져나가는 것으로만 알려지니 조금은 안도할 수 있는 것 아닌..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5.31
새민련은 김상곤 혁신위원장만 바라볼 것인가? 사람 몸이 형성되기 위해서 자그마치 60조 개의 세포가 모였다고들 한다. 그 세포들 중 어떤 한 세포가 잘 못돼 썩기 시작하거나 활동이 원활치 못하면 그 주위 세포에게 전달되어 점차적으로 몸 전체로 번지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를 한다. 그로부터 죽어간 세포 덩이를 제거하기위해..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5.25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剜肉作瘡(완육작창)이란 말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긁어 부스럼을 낸다는 말로 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확실하게 설명하면 살을 깎아 부스럼을 만든다고 설명할 수 있다. 총리 발표를 그렇게 뜸을 드리더니 가짜 대통령은 자신에게 충실했던 공안검사 출신의 황교안(58)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5.22
전라도 총리 거론하는 새누리당의 흑심? 내년 4월에 있을 제20대 총선에 앞서 작지만 금년 4.29재보선에서 어떻게 하든 버텨보겠다며 강수를 쓰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선거유세를 보고 있노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물론 빈 공약에 불과할 일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성완종 파문이 준 한국 정치판이 참으..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24
성완종 파문 수사착수와 정치개혁? 박근혜 정권 실세들의 정책 방향에 적잖은 문제점이 있었을까? 아니면 이완구 국무총리의 지나친 욕심이 불러온 화마의 시련일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이완구 총리와 한 달 한두 번은 만난 것으로 뉴스가 나온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특별한 인연이 없다."고 잘라 말했..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6
성완종 사태와 4.29재보선의 영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 둔 금품메모가 이번 4.29재 보선에도 미칠 영향은 적잖을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무엇보다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짙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호응을 해야 정치의 앞날이 청명해 질 것인데 이번 선거구 주민들의 심정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2
성완종 회장 자살이 자원외교 비리수사 끝? 전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자살은 안타깝다. 하지만 국익을 위해 자원외교 비리 수사는 진행해야 옳다고 본다. 성회장이 관여했던 경남기업에 대한 수사를 서울 중앙지검은 "수사를 받던 중에 불행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인이 된 성회장 관련 수사를 더 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0
이런 보육교사들이 있어 사회는 살 맛 난다? 얼마 전 인천 어린이 집 보육교사가 어린이 학대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결국 보육교사들의 설 자리가 아주 작아지고 있었다. 심지어 보육원 모든 교실 안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국회에서 발의되고 있었으니 적잖은 사건임에 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