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호 방북, 국민의 뜻은 달라? 왜 서둘러 북한땅을 밟으려고 했나? 이휘호 여사는 두 번씩이나 북한을 방문했는데 그도 모자라 8월5일 북한으로 또 넘어갔다. 2000년 6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행을 했고, 김정일 장례식에 2011년 12월 참석했다. 그때도 많은 국민은 야유를 보냈다. 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북한..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8.06
롯데그룹 재산싸움에 왜 국민관심? 롯데가 한국에서 성장하게 된 동기도 그 경영권 전체를 신격호(1922~) 총괄회장이 그 권한을 쥐고 있어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이 간다. 그러나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과 같이 그 아우들(그 형제 5남5녀)은 맞형의 진실된 마음을 배반하기도 하고 동생의 어릿광대 짓을 형에..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8.02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케냐 방문을 보며 만일 한국의 한 청년이 미국으로 건너와 유학을 하면서 미국 백인 여성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 그 아이가 후세에 미국 대통령이 돼 한국을 방문했다면 그를 맞이하는 한국 국민은 어떤 환영을 할까? 그것도 한국의 모든 상황이 아주 열악한 시기에 이뤄진 것이라면 말이다. 아마도 미국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26
빚내서 집 산 서민들, 박정권 믿으라고? 1년도 못갈 경제정책을 박정권이 내놓으면서 서민들을 우롱했다는 것인가? 최소한 박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정책을 밀고 나간다고 해도 믿을까 말까하는 판국에 그야말로 딱 1년 만에 정책을 뒤집고 마는 상황으로 가고 있지 않은가? 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서민들의 애환으로 생각하는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23
국정원 해킹 확실하게 파헤쳐야 뉴스란 즐거운 것 보다 국민을 옥죄고 국가를 배반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먼 사건들이 더 와닿는 것은 왜인가? 현정권을 그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앞서기 때문 아닌가? 이제 임기 5년 중 반환점에 거의 닿으려고 하는 시기인데 박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것보다 잃어버..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16
유승민 사퇴가 박정권의 승리? 믾은 이들이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논평을 하고 있다. 차기 대권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원칙이 무엇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으니 정의에 굶주린 이들이라면 더 빨리 이해할 것으로 믿는다. 물론 친박계에서 그..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09
청와대 국회무시 확실하다? 3일 이병기 비서실장은 국회운영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지난 5월1일과 다르게 "존경하는 위원장님"이라고 말문을 연 것으로 각 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5월1일에는 분명 "존경하는 유승민 위원장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1월9일 운영위에서 인사말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04
한국 공무원 중국 여행버스 추락 참사? 지방행정연수원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 도합 148명이 지난 달 29일 중국으로 갔다. 6대의 버스로 분승해 고구려와 발해 역사의 현장과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등을 둘러볼 예정으로 4박5일 관광 중에 버스 1대가 중국 운전자 과속으로 지안과 단둥 경계지역 조선족마을 부근에 있..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02
유승민 원내대표 탈당할 수 있다? 지금 박정권의 독재가 속속 들어나고 있음을 본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청와대에 대고 머리를 90도로 숙이고 사과를 하는 마당에서 그는 자신이 원내대표가 되고서 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여당 원내대표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다했다고 사과..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6.29
메르스 후폭풍 이제부터? 많은 이들이 메르스(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메'자도 보기 싫을 것이라는 것을 익히 안다. 그래서 퇴원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포털사이트에도 퇴원자 수를 제일 위에 넣었을 지 모른다. 하지만 메르스 후유증이 지금부터라는 것을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