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U 잔류 기대감 높아진다? 연합뉴스는 “유럽 주요 증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일인 23일(현지시간) 영국의 EU 잔류 기대감이 높아지며 일제히 급등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23% 오른 6,338.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1.8..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6.24
홍만표와 검찰 두뇌의 일치단결? 인간의 뇌는 매우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만물의 영장으로 조물주가 만든 작품이니 오죽하랴? 그 인간의 뇌를 크게 나누면 거대한 대뇌와 그것을 받쳐 주는 줄기에 해당하는 뇌간이 있어, 중뇌, 연수, 간뇌로 구분되는데, 뇌간에서 척추 속으로 늘어진 척수, 뒤쪽으로 돌출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6.21
국회 院구성 됐으면 힘껏 달려야! 수적으로 열세인 새누리당은 지난 19대 국회의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과 같은 상황으로 가지나 않을까 노파심이 앞섰다. 하지만 법정 기간인 7일을 넘기고서야 - 가까스로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장석을 포기하고서야 - 제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을 보며 그렇게 꽉 막히게 국회운영을 하지..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6.09
미국 트럼프 대세 분위기와 한국 미국이 분명 병이 든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최소한의 미국을 위한 미국 우선주의자들이 후보에 등장했고 또한 당선된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공화당 쪽에 특출한 인물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Don..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5.01
야당 국회의장과 20대 국회 전망은? 국가서열 2위의 중책을 2년 동안 짊어지고 갈 인물은 누가 될 것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대부분 집권 여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게 돼 국회의장은 당연하게 여당의 몫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하게도 제20대 국회에서는 야당 몫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 이유는 많다. 그러..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20
20대 총선은 더민주당의 승리? 정치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선거여왕 박근혜가 1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서 "북한의 무력도발과 핵개발 의지도 국민의 힘으로 꺾을 수 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북풍까지 몰아가면서까지 새누리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지만, 제20대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14
사전투표율, 윤상현 지지, 정청래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사전투표제는 좀 더 많은 유권자를 선거에 끌어들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편의성이 잘 전달된 것이라고 할 수 없어 보인다.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11.49%p가 전체투표율이 56.8%p로, 2010년 6.2 지방선거(54.5%)..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10
대구 새누리당 후보들 무릎 꿇다? 1932년 비타민 C가 식물의 부신피질에서 분리된다는 것을 확인한, 헝가리 출생의 미국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Albert Szent-György;1893.9.16 ~ 1986.10.22)는 말했다. "지도자들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동안,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은 최고의 정치꾼을 뽑고, 그가 형..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7
니가가라 하와이 이승만 찬양 시(詩)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연구소인 자유경제원은 1996년 한국경제연구원 부설 자유기업센터로 출범했다. 1997년 사업 독립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분리한다. 재산이 시민권보다 더 위라고 생각하는 뉴라이트(New Right=신우익)라고 보는 자유경제원은 지난해 한국사교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5
여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 중국의 작가이자 문명비평가인 린위탕[林語堂(임어당);1895년 10월 10일, 중국 - 1976년 3월 26일]이 통 큰 유머로 “연설과 여자의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그는 그 당시로는 좀 심하다 싶어지게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미국식 난방이 된 영국 스타일의 방에서 중국인 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