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성공에 필요한 것은? "부패로 성장하는 나라는 없다"라고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은 반부패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의 관한 법률(원명이 아님), 이른바 '김영란 법'을 사회에 제공하고 있었다. 얼마나 뇌물이 성행했으면 이런 상황까지 간 것인가! 슬픈 일 아닌가? 사실 대한민국은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28
북한 핵실험과 2016 애환의 추석? 이제 추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귀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발걸음이 가벼울 수만 없을 것으로 안다. 9월9일 북한 5차 핵실험이 대한민국 국민 가슴을 향해 시커먼 멍이 들게 했으니 하는 말이다. 더해서 경주5.8규모지진은 또 덤이던가? 더군다나 금년 여름 뜨거운 폭염 속을 가까스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14
성완종리스트 첫 실형선고 홍준표? “독버섯 조직폭력배가 자라나는 토양(자본주의) 위에서는 비닐하우스(비호세력)가 항상 보호막을 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던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작부터 돈 맛을 잘 알고 살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9
김재수 조윤선 부적격자 임명 이유? 아침 뉴스에 국회청문회에서 야당으로부터 '부적격'판정을 받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하는 것으로, 박근혜는 중국 광저우에서 전자결제를 했다고 한다. 야권에서는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로 해임을 강구하겠다..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5
정기국회 재개와 99%국민의 한숨? 20대 정기국회가 재개됐다는 뉴스다. 언론 매체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야권편향 개회사논란’이라고 보도를 하지만 국민들이 보는 관점은 또 다른지 모른다. 어찌됐건 9월1일 파행을 빚었던 20대 국회가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정기국회 본회의가 2일 극적인 합의를 거쳤..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9.03
2017년 국가예산 400조 원 돌파? 국가 예산이 해가 갈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나쁘게만 생각할 것은 아니지 않나? 왜냐하면 그만큼 벌어들이는 수입이 있으니 소비할 이유도 생기는 것 아닌가? 그런데 2017년(내년)에는 400조 7000억 원을 한국이 소비한다니 대단한 액수가 아닌가? 사원 연봉 중위 값이 1년 3천590만원 수익에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31
추다르크가 더민주 대표가 되다? 여성정치인으로서 제1야당 대표에 추대된 것은 그만큼 그를 믿는 구석도 있다는 것 아닐까? 추미애(秋美愛;1958~ )는 1995년 8월 27일부터 꼬박 21년 간 정치를 하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수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를 지지한 투표율(54.03%p)을 보면 나머지 두 후보 - 김상곤 후보(22%)와 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28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체제? 박근혜 복심으로 알려진 이정현(1958~; 전남 순천) 의원? 정치출세를 위해 최소한 한 우물을 파겠다는 의지가 결코 버리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박근혜의 직진을 위해 몸 바친 이정현은 새누리당 대표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 그 주인이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한 바퀴 휘돌아간 뒤, 새누리당..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10
방글라데시 테러와 벵골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덥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Bangladesh) 인민공화국, 매년 몬순 홍수(monsoon flood; 우기범람)에 사이클론(cyclone; 열대 저기압)에 시달리는 나라, 위키백과는 방글라데시를 “남아시아에 있는 인민 공화국으로서 인도, 미얀마 그리고 벵골 만에 인접해 있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7.03
안철수 국민의당과 썩은 정치꾼 결국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대표 자리를 털고 일어서고 말았다. 안철수 그 본인이 아무리 결백하다고 할지라도 의혹에는 반드시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다. 새 정치와 국민의 정치라는 말로 국민의 유혹을 끌려고 했지만 결국 돈 앞에 장사는 없었나? 깊이 생각해본다. 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