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7시간 실마리는 실리프팅? 오마이뉴스는 ‘촛불민심 예방한 신라 왕들의 '묘수'’라는 제목을 걸고, 논설한 이후 결론에서 “신라왕들은 나라의 체질을 바꾸는 데 온 정열을 기울였다. 나라의 체질이 아닌 자기 자신의 체질과 미용에나 신경 쓰고, 새벽부터 나라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백성들보다 훨씬 더 많은 개..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21
헌재 선별심리 없이 준비절차부터? 박근혜 탄핵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크게 실망할 것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박한철 헌법재판소(헌재) 소장의 임기가 끝난 후(2017.1.31.)에 8명의 재판관이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스치고 간다. 내년 3월 31일은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기 때문..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13
박근혜탄핵 열쇠는 새누리당 것?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근혜가 아직도 당당하게 나오는 것을 보고 떳떳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러나 머리들이 좋은 사람들이니 더 말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하는 생각도 했다. 국민의 93%p가 박근혜로부터 돌아섰다는 것은 뉴스를 보는 이들은 다 알고 있는데, 유독 새누리당의 이정현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09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박근혜 마치 화재가 나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이 박근혜 발길이 빨랐다. 30일 새벽 2시를 전후한 시각에 서문시장 4지구에 불이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박근혜는 다음날 오후 1시 30분 경 시장을 방문 대략 10여분 머물다 떠났다고 한다. 대구가 아직도 박근혜에 대한 애착심이 있는지 확인..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02
朴탄핵에 야권은 희망을 갖아라! 매사에 긍정적(positive)인 사람은 하는 일마다 거칠 것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게 다 주위에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그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주위에서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결국 하늘이 낙관적인 사람을 돕는 것 같이 보이게 마련이다. ‘인심은 곧..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23
새누리당 전대와 朴과 반기문 밀약?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게 13일 최고위원회(최고위) 직후 전당대회를 1월21일로 잡은 것을 두고, 반기문 총장을 의식한 결정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걸 염두에 두는 걸 떠나서 선대위 출범이라든지 보궐선거라든지 여러 가지...”라고 말을 흐리면서, “지도부가 출범해야만 당의 그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14
백남기 영결식이 朴탄핵 촛불집회?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시위에서 백남기 농민은 박근혜정권이 쳐놓은 차벽을 뚫기 위해 다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기던 중 시속 12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그날 오후 7시 30분경 구급차에 실려가 서울대학교..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06
안종범 긴급체포와 김병준 책임총리? 박근혜는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는 것 같다. 야권에서는 아주 최소한의 양보에 입각해서 거국중립내각(거국내각)을 세우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반해, 박근혜는 완고한 고집불통 그대로 My way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왜 그럴까? 야권이 항상 단합하는 꼴을 볼 수 없기 때문 아..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03
朴 감싸는 이원종 실장과 탄핵이유 ‘자기가 보좌하는 이가 비리를 저지른 것을 보는 사람도 못할 짓이겠지?’하는 마음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원종 박근혜 비서실장의 언사를 곱게 받아들일 수 없어 하는 말이다. 이원종 실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을 줬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 입..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0.27
2002' 박근혜-김정일 밀담 역사? 새누리당은 물귀신작전을 이제 더 이상 한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 것인가? 자기 당에 불리할 것만 같으면 민주당이든 상대 당을 붙잡고 같이 죽자며 어리석고 비참한 짓을 이어가려는 방법에 신물이 나지 않은가? 박근혜와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 재단 그리고 우병우..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