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새투쟁과 김무성 대표 고심 옥새라고 할 수도 없지는 않을 것 같지만, 새누리당 대표 직인을 모처로 옮겨놓고, 진·친박 세력을 막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김무성 대표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의 옥새투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수족은 무사한데..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3.25
이세돌 1승은 진정 집념과 창의력? 자의식(自意識)을 “경험의 여러 가지 면에서, 경험에 수반되어 그것을 통일하는 자아(自我)에 대해 갖는 반성의식의 총칭”이라고 <두산백과>는 요약하고 있다. “외계의 의식과 대립하여, 자아가 자기를 느끼고, 생각하고, 의지(意志)하고, 행위하는 다양한 작용을 통일하는 자기동..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3.14
막말! 새누리 尹과 더민주 鄭의 대결 세상은 이제 옳은 말만 선호하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다. 원천적으로 좋은 말만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세상이 한 개인의 입을 더럽게 만들 때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이해해야 할 때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지나친 - 글이나 말로 다시 쓰거나 말..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3.11
북풍으로 몰아 제2의 유신까지? 북한은 朴이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발표(2016.2.10)한 이후부터 입에 담지 못할 단어를 쓰며 대남 확성기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다. 사실 남북이 적으로 대치하면서 서로를 존대한다는 것 자체도 닭살이 돋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 실제로 남북 6·25 한국전쟁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2.23
북한은 개성공단 어떻게 할 것인가? 작년 12월 19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개성공단의 가동중단에 대해, 한국엔 지정학적 위험은 높아지지만 커다란 남북 충돌을 없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렇게 만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국민의 소망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2.13
무학소주 갑질 긍정할 만하다 대기업 회장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긍정한다. 그러나 높이 올라 선 것만큼 체통을 지켜야 할 일이다. 회장이 되기 쉽지 않은 것 같이 아랫사람에게 모범도 보여야 할 것으로 본다. 더구나 그 수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한을 품게 한다면 윗사람으로서 할 짓은 아니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1.16
북한 수소탄실험과 南 쩨쩨한 대응 버스는 지나갔는데 손을 들고 있으면 지나간 버스가 되돌아올까? 시간은 흘러가고 있는데 시계를 정지시킨다고 돌던 지구가 멈출 수 있는가? 북한 핵실험은 3차를 넘어 4차 실험까지 끝내면서 수소탄실험이라고 했는데, 대북확성기 방송한다고 다 끝낸 실험 북한이 미안하다고 할 것인가..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1.11
이준식 사회부총리 후보자와 교황 자신의 머리가 좋고 재주가 많은 것을 이용해서 남을 위해 좋은 일에 쓰는 이들도 있지만, 좋은 머리와 재주를 이용해서 남의 재산을 자신의 재산으로 바꿔치기 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그런 방법을 잘 쓰는 것도 그 사람의 재간이라며 탓하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이요, 속이 뒤집혀 입에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12.26
선관위, 정종섭 최경환 선거법위반 아냐? 선거관리위원회도 엄격하게 따진다면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그 대답이 애매모호하다면 국민이 그 기관을 신뢰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2004년 2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인지역 6개 언론사와 합동기자회견에서 "개헌저지선까지 무너지면 그 뒤에 어떤 일이 생길..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9.15
4대개혁이냐 4대 개판이냐? 19대 국회로선 금년 국정감사가 마지막이다. 만일 20대 총선에 나가기도 전에 공천에서 떨어져 나가든지, 총선에서 낙선을 하는 국회의원은 앞으로 20대 국회에서 떠들 자격도 상실된다. 고로 여야 할 것 없이 마구잡이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목청을 돋우며 악을 쓰고 있다는 것 같다. 도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