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전실 해체는 정경유착 종말? 삼성 미래전략실 임직원 200여 명을 본 소속계열사로 복귀시키고, 최지성 부회장 및 장충기 사장 등 미래전략실(미전실) 팀장급 7명은 전원 사직하는 것으로 하며 삼성이 탈바꿈하는 과정 같이 뉴스들은 28일 보도하고 있다. 누가 봐도 1959년부터 ‘삼성 비서실’로 이끌어 오던 미전실을 ..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3.01
朴쪽은 국민을 절약하게 만든 영웅? 세상은 참으로 좋아질 대로 좋아져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산다. 물자가 너무 풍부하여 넘쳐나기 때문 아닌가싶을 때가 많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다 싶게 소비를 한다는 생각도 한다. 단 한 번 쓰고 버리는 것들이 지천이다.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까운 것들은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게 마련..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2.27
바른정당 朴탄핵기각되면 총 사퇴? 12일 바른정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된다면 탄핵을 추진한 책임을 지고 (32명 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총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독자들이 환영해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왜 바른정당만 그래야 하는가?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가? 올바른 선택..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2.13
2월 탄핵심판 촛불집회와 염병하네? 2월4일 제14차 촛불집회는 전국 42만 명이 참석했다는 뉴스다. 서울광화문 광장에만 40만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100일째를 하루 앞둔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노동자 임모 씨가 나와 발언한 것이 유독 가슴을 치게 한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지난 달 25일 특별..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2.05
이구영의 '더러운 잠'과 박근혜 치부 원시시대 여성의 상을 우리는 상상으로 그려낸다. 만일 우리가 그 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어떤 삶을 유지하며 이어가려 했을 것인가? 그러나 정답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 당시 그들의 생각이 지금 우리 생각과 천지 차이로 달랐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이 언급하는 것 같이 ..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1.26
역대 최고액 뇌물과 반기문의 저의는? 특검은 430억 원 뇌물공여죄를 적용하여 16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했다는 보도가 났다. SBS는 “삼성이 창립된 지 79년 동안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삼성 총수들은 모두 여러 차례 수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이 적용한..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1.17
박정희를 향한 박근혜 위험한 발상? 뉴시스는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61)씨가 기업을 쥐고 흔들어 댄 증거가 13일에도 어김없이 '대방출' 됐다.”고 적고 있다. ‘재단출연·총수사면·인사개입 …박·최·안의 '상상초월 재계농단'’이라는 제하에 보도를 보면, 이들의 사고가 참으로 위험했다. 요약..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1.14
월드컵 본선참가 48개국 확대? 국제축구연맹(FIFA;피파)은 스위스 취리히의 피파 본부에서 9일(현지시간) 평의회 회의(37인)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6년 월드컵 본선부터 출전 국가 수를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단다. 1998년 프랑스 대회 당시 종전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어난 지 28년 만의 변화..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1.11
朴 뇌물죄 근접과 탄핵기각의 憂?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구성할 중요한 퍼즐 조각 하나가 나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좋은 기미가 있어 보여 다행이다. 헌데 대한민국 헌정 이래 검찰이든 특검이든 성공하는 예가 많지 않았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30
모르쇠 우병우 국회청문회 원인은? 국회청문회에서 "모른다", "그런 일 없다" 등의 답변으로 국회를 기망해도 국회는 청문회 이후 단 한 번이라도 증인이나 참고인을 고소·고발한 적이 있는가? 숱한 출석요구에도 피하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예견한대로 아무 수확도 거두지 못한 국회. 22일 국회는 박..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