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 둔 금품메모가 이번 4.29재 보선에도 미칠 영향은 적잖을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무엇보다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짙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호응을 해야 정치의 앞날이 청명해 질 것인데 이번 선거구 주민들의 심정은 어떨지 궁금하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박근혜 정치에 기대를 했었는가!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였을 때는 너무나 헛점 투성이었다는 것을 알고 말았다. 그래도 절대로 끊을 수 없는 견고한 추종자들은 박근혜 정권이 완전 붕괴가 된다고 해도 끄떡도 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은 간다. 지금도 SNS나 블로그 등에서 박근혜를 질타하거나 비판 하면 강력하게 덤벼드는 인물은 수도 없으니까 하는 말이다. 마치 신봉하는 그 정신을 어찌 평가를 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둔 메모지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아직은 모를 일이다. 검찰이 검찰 구실을 온전히 했을 때는 성완종 금품 명단에 들어 있는 이들을 소환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그 틀을 만들 것으로 생각이 간다. 하지만 자기식구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검찰이 그렇게 변하려면 하늘에서 별을 따올 만큼 어려운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김진태 검찰총장이 들어 선 이후 단 한 번도 후련한 수사를 한 일이 없어서다.
그러나 이번에는 속 시원하게 검찰 능력을 발휘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맞이 않는다. 다음 주에 성 전회장 필적 조회 검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믿는다. 이번에도 화끈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검찰 신뢰는 세워지지 않을 것이다. 김진태 그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 좋은 결론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본다.
4.29 재보선에 영향을 미칠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제 살 깎기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는 모든 발표를 뒤로 미룰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결국 박근혜 정권에 치명타를 안겨줄 것 아니겠는가! 고로 정치 달인들 답게 우회 할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국민은 우롱을 당하게 되고, 박근혜 정권 실세들은 보란 듯 우뚝 서게 될 줄 믿는다. 어떤 해답을 발표할 지 자못 궁금하다.
4.29재보선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는 해법은 과연 어떤 시나리오가 될 것인가?
하늘이 국민과 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문재인 대표를 돌본다면 검찰과 박근혜 정권이 아무리 수를 써도 좋은 묘안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며, 더욱 성완종 사건이 박정권 발목을 잡게 될 것으로 미룬다. 마치 세월호 참사가 발목을 잡은 것처럼.
지난 해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1년, 1주기를 맞을 이때, 성완종의 금품메모가 박정권을 적나라하게 발가를 벗겨 주고 있지 않은가! 이 문제를 검찰이 막으려고 앞장을 선다면 전 국민이 요동을 치지 않을까? 두렵다. 4.16 참사보다 더 강렬한 메세지를 던저주게 될 줄 믿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당연 4.29 재보선에 치명타를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다음은 JTBC 뉴스를 먼저 보기로 한다.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에 미칠 영향은 가늠이 안 될 정도다 라는게 여야의 공통된 판단입니다. 당장 4.29 재보선에도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최대한 대응을 자제하고 있고 야당은 '친박 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한윤지 기잡니다.
[기자]
새정치연합은 유례 없는 '친박 권력형 비리'로 보고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4,29 재보궐 선거 이슈로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께서) 야당에 좀 더 힘을 모아주셔야 검찰이 제대로 의지를 가지고 수사를 이렇게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내 '친박 비리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내일(12일) 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냉가슴을 앓는 모양샙니다.
어제 취소된 긴급대책회의. 적극 대응할 경우 사태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JTBC;2015.4.11.)
관피아 척결을 입으로만 했던 박근혜 정권에게 대자연은 요동을 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4.16 참사를 당해던 지난해 7.30 재보선에서 박근혜는 최대한 머리를 숙여 사과를 했다. 그리고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행동을 했다. 4.16참사 희생자 유가족의 원성을 들은 채도 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는 자신들 멋대로 정책을 뒤바꿔 놓으면서 책임회피를 하려 하고 있다.
선체 인양도 마지 못해 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직도 9명의 실종자들이 있는데 박근혜 정권은 나몰라로 대신하려 했다. 정부시행령도 멋대로 만들어 진상조사조차 하려 하지 않을 태세 아니였나? 이 모든 사안을 미루어 볼 때 박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재심사를 받아야 되건만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너무나 완강하기 때문에 대자연이 대신하려 하는 것이다.
성완종의 거짓 메모라고 할 것인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 점차 들어나게 될 것으로 본다. 관피아는 바로 박근혜 정권의 실세들이었다고 말이다. 검찰 관계자들은 수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말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4.29 재보선에도 적잖은 영향이 갈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삼보beemhkim님의블로그
무엇보다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짙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호응을 해야 정치의 앞날이 청명해 질 것인데 이번 선거구 주민들의 심정은 어떨지 궁금하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박근혜 정치에 기대를 했었는가!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였을 때는 너무나 헛점 투성이었다는 것을 알고 말았다. 그래도 절대로 끊을 수 없는 견고한 추종자들은 박근혜 정권이 완전 붕괴가 된다고 해도 끄떡도 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은 간다. 지금도 SNS나 블로그 등에서 박근혜를 질타하거나 비판 하면 강력하게 덤벼드는 인물은 수도 없으니까 하는 말이다. 마치 신봉하는 그 정신을 어찌 평가를 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둔 메모지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아직은 모를 일이다. 검찰이 검찰 구실을 온전히 했을 때는 성완종 금품 명단에 들어 있는 이들을 소환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그 틀을 만들 것으로 생각이 간다. 하지만 자기식구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검찰이 그렇게 변하려면 하늘에서 별을 따올 만큼 어려운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김진태 검찰총장이 들어 선 이후 단 한 번도 후련한 수사를 한 일이 없어서다.
그러나 이번에는 속 시원하게 검찰 능력을 발휘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맞이 않는다. 다음 주에 성 전회장 필적 조회 검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믿는다. 이번에도 화끈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검찰 신뢰는 세워지지 않을 것이다. 김진태 그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 좋은 결론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본다.
4.29 재보선에 영향을 미칠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제 살 깎기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는 모든 발표를 뒤로 미룰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결국 박근혜 정권에 치명타를 안겨줄 것 아니겠는가! 고로 정치 달인들 답게 우회 할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국민은 우롱을 당하게 되고, 박근혜 정권 실세들은 보란 듯 우뚝 서게 될 줄 믿는다. 어떤 해답을 발표할 지 자못 궁금하다.
4.29재보선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는 해법은 과연 어떤 시나리오가 될 것인가?
하늘이 국민과 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문재인 대표를 돌본다면 검찰과 박근혜 정권이 아무리 수를 써도 좋은 묘안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며, 더욱 성완종 사건이 박정권 발목을 잡게 될 것으로 미룬다. 마치 세월호 참사가 발목을 잡은 것처럼.
지난 해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1년, 1주기를 맞을 이때, 성완종의 금품메모가 박정권을 적나라하게 발가를 벗겨 주고 있지 않은가! 이 문제를 검찰이 막으려고 앞장을 선다면 전 국민이 요동을 치지 않을까? 두렵다. 4.16 참사보다 더 강렬한 메세지를 던저주게 될 줄 믿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당연 4.29 재보선에 치명타를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다음은 JTBC 뉴스를 먼저 보기로 한다.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에 미칠 영향은 가늠이 안 될 정도다 라는게 여야의 공통된 판단입니다. 당장 4.29 재보선에도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최대한 대응을 자제하고 있고 야당은 '친박 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한윤지 기잡니다.
[기자]
새정치연합은 유례 없는 '친박 권력형 비리'로 보고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4,29 재보궐 선거 이슈로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께서) 야당에 좀 더 힘을 모아주셔야 검찰이 제대로 의지를 가지고 수사를 이렇게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내 '친박 비리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내일(12일) 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냉가슴을 앓는 모양샙니다.
어제 취소된 긴급대책회의. 적극 대응할 경우 사태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JTBC;2015.4.11.)
관피아 척결을 입으로만 했던 박근혜 정권에게 대자연은 요동을 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4.16 참사를 당해던 지난해 7.30 재보선에서 박근혜는 최대한 머리를 숙여 사과를 했다. 그리고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행동을 했다. 4.16참사 희생자 유가족의 원성을 들은 채도 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는 자신들 멋대로 정책을 뒤바꿔 놓으면서 책임회피를 하려 하고 있다.
선체 인양도 마지 못해 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직도 9명의 실종자들이 있는데 박근혜 정권은 나몰라로 대신하려 했다. 정부시행령도 멋대로 만들어 진상조사조차 하려 하지 않을 태세 아니였나? 이 모든 사안을 미루어 볼 때 박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재심사를 받아야 되건만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너무나 완강하기 때문에 대자연이 대신하려 하는 것이다.
성완종의 거짓 메모라고 할 것인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 점차 들어나게 될 것으로 본다. 관피아는 바로 박근혜 정권의 실세들이었다고 말이다. 검찰 관계자들은 수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말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4.29 재보선에도 적잖은 영향이 갈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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