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나를 위해 투표해야 산다 이대로 가다가는 4·13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에 200석까지 줄 가능성도 예상도 하고 있다. 현재 우세지역만 빼고 경합지역에서조차 새누리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면 더 이상 줄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를 지고 갈 청년들이 있잖은가! 그러나 그들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04
국민의당 지지율은 더 떨어져야 논어(論語)의 위령공(衛靈公)편에서 공자(孔子)는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가까운 시기에) 있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고 하셨다. ‘멀 원(遠)’과 ‘가까울 근(近)’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가 함께 포함하고 있으니, 이 문장에서 볼 때 멀리 내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2
국민의당 안철수의 자제력 상실? 세상살이 중 단체 속에서 의견의 일치를 찾지 못했을 때나, 특정 제단에서 자신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거대한 물체나 단체를 두고 일반적으로 빗나가고 있을 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지만 정치에선 좀 달라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정치라는 것은 자신을 다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07
안철수 탈당은 정치 실패 작 2012년 정치에 입문하면서 안철수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에서 실패란 없었다며, 정치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며 입문했다. 2~30대를 등에 업고 정치에 들어선 안철수는 18대 대선 후보까지 넘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를 밀어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야 할 기득권층은 나타나..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12
5자회담서 靑 패하고 국정화 가속? 22일 청와대 초청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를 포함하여 5자 회담이 열렸으나, 대화중에 결말이 난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뉴스다. 1시간 48분 동안 먼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대담이 30분 간 토론형식으로 치러지면서, 결말은 청과 여당 독단적으로 국정화를 하겠다는 것으로 가닥이 잡.. 뉴스(News)와 생각 2015.10.23
원세훈 전 국정원장 건 파기환송?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두고 결과적으로 1심을 인정한다는 결론에 닿은 것으로 판단하는 쪽이 많다. 하지만 다시 판단하라는 대법원의 지시를 고등법원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게 한다. 그러나 대법원의 즉각적인 판결을 미루고 있다는 데에 많은 이들을.. 뉴스(News)와 생각 2015.07.17
성완종 사태와 4.29재보선의 영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적어 둔 금품메모가 이번 4.29재 보선에도 미칠 영향은 적잖을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무엇보다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짙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호응을 해야 정치의 앞날이 청명해 질 것인데 이번 선거구 주민들의 심정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2
4.29재보선에 치사한 야권세력 ‘남자들이 더 비겁하고 치사하다’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02년 국정감사에서 '4억 달러 대북지원 의혹이 불거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북 정상 회담의 대가로 북한에 5억 달러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그러나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검찰은 수사를 유.. 뉴스(News)와 생각 2015.04.06
경남도 무상급식 중단은 도민의 업보? 경상남도(경남도) 의회 의원 비율을 보면, 독재를 키운 것은 도민들이라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 의원이 51명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겨우 4명이다. 의결정족수에 월등한 새누리당인데 무슨 일이든지 하지 못할 것이 없다. 그래도 이제 와서 도민들의 일부가 자신.. 뉴스(News)와 생각 2015.03.20
여야 3자 회동 문재인 대표 한(恨)을 풀다? 3월17일의 여·야 3자회동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아주 뜻 깊은 날이 아니었을까싶다. 지난 2012년 12월 16일 제18대 대선을 3일 앞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자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자의 TV토론회 마지막 날 이었다. 두 후보자의 토론회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으.. 뉴스(News)와 생각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