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53

국민 신음소리보다 전 정권 수사만 보이내

윤석열 정치쇼에 문재인의 노발대발? 서울신문이 ‘윤건영 “文, 화 많이 나 있다… 前정부 인사 23명 수사·조사”’라는 보도를 했다. 내용 볼 생각도 없이 화가 치민다. 이럴 줄 모르고 윤석열(인간부터 되야 할 인생)을 띄웠던가? 검찰총장 간판을 달자마자 윤석열이 문재인(직위생략)을 배반한 것을 문재인과 이낙연(민주당과 문 정권 박살낸 인생)의 눈에는 그 당시 들어오지 않았던가? 왜 그 때 윤석열을 해임시키지 않아, 이처럼 착하고 여린 국민의 가슴에 못을 처박고 소금까지 뿌리는 윤석열의 통탄할 짓으로 깨어있는 시민들이 몸부림치는 작금의 꼴은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당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의 일 아닌가? 아무리 사람이 좋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신임을 배반한 자가 무슨 짓을 할지 정말 몰..

윤석열 검찰제국 길어지면 브라질처럼?

착하고 여리고 도도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국민? 착하고 여린데 도도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아는 것일지 아니면 모르며 무덤덤하게 살고 있는 것일지? 정작 일꾼들에게는 도도하게 나가고, 독선적 권력자들에게는 착하고 여린 국민이라는 것을 이번 선거 중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서 보았다. 진짜 자신들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는 뭐가 무서워 피하는 것일까? 아니면 도도한 자세로 보이는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 난 국민일까!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런 지경까지 가고 있는 것일까! 잘나도 너무 잘나지 않고서야, 열심히 일해 왔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을 저리도 알아내지 못할까? 아주 조금만 是非之心(시비지심) 즉 옳고 그름을 가려서 보려고 하는 마음의 지혜를 갖출 수 있는 자세만 ..

윤석열이 국회를 두려워할 것 같은가?

윤석열이 국회를 두려워한다고? 네이버 국어사전은 ‘바보’라는 단어에 대해, 1.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하여 이르는 말. 이라고 적었다. 이런 의미는 어느 사전이나 틀리지 않을 것이다. 바보는 지능이 나쁘다거나 모자란다는 말이지만 그 내면을 따져보면 지능이 나쁜 것만이 아니라 남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무조건적으로 잘 따르는 사람을 말한다. 물론 지능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주관을 버리고 말이다. 윤석열(존칭 생략)의 처 김건희(존칭 생략)가 남편을 ‘바보’라고 한 말을 많은 사람들은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자기 말을 잘 들어주며 따른다는 말로 들린다. 일종 여자 앞에만 가면 머리 숙이는 남자? 외신 중 그에..

국방비밀 누설한 윤석열을 왜 체포하지 않나?

윤석열 탄핵만이 나라가 살 수 있는 길? “윤석열을 탄핵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글은 윤당선자(이하 윤당)와 연계된 뉴스 내용 다음 댓글들 중에 어디든 박혀 있는 말이다. 나는 최소한 6개월은 윤당이 이끌어가는 꼴을 그 지지자들이 한 번만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6개월 전부터 가슴속에 두고 혼자말로 한 말이었는데 취임도 앞으로 한 달 반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탄핵’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게 너무 성급하지 않나? 윤당이 청와대 포기(사양이라고 해야 할지, 회피라고 해야 할까?)를 이렇게나 빨리 할 줄 정말 몰랐다. 청와대 들어가는 것이 싫은 것은 결국 대권자리도 포기한다는 말 아닌가? 그럼 잘 됐네! 두 말 할 것 없이 물러나게 하는 수밖에! 현진 대통령 문재인은 뭐하는 것인지! 윤당과 대..

확 달라진 문대통령? 무엇이 어떻게?

진즉 했어야지! 노컷뉴스가 ‘확 달라진 문대통령, 거침없는 직설 화법..대선판 흔드나’라는 제목을 뽑아 보도한 내용에는 대통령의 권한을 쓰고 있는 내용들이다. 그동안 국외 외교에만 충실했던 것에 비춰볼 때 국내정치에는 왜 그처럼 소극적이었던 것인지... 이따금 국민의 가슴에 못질도 하면서{노태우 같은 위인의 국가장}... 5.18광주양민학살의 지나친 과오는 물론, 12.12 군사반란으로 국권을 잡아도 무관하다는 판단을 짓게 하여 국민이 갈팡질팡하게 만든 기막힌 문재인 정권의 판단은 선량한 국민의 올바른 판단까지 엉망으로 만들고 만 것을 인간 문재인의 여생에 있어 기나긴 숙제가 돼야 하지 않을까? 아니 모든 정치꾼들과 정치인들은 잘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지나친 과오는 아무리 큰 공이 있어도 해소될 수 없..

윤석열의 실수와 조국 & 문재인

대한민국 언론도 文(문)정권도 尹(윤)과 뭐가 다르냐! 문재인 정권이 2019년 8월 말 경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 할 즈음부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감싸고 돈 조중동의 ‘조국 죽이기 작전’을 시작으로,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은 가장 참신한 차기 대권을 쥘 수 있는 인물을 넘어, 최악의 인격자로 전락되고 말았다. 단 한 달 여(36일) 장관직에 있으면서도 검찰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썩어버린 대한민국 언론들은 윤석열이 죽으면 부패된 언론들까지 모조리 죽는다는 것을 감지했었던지 조국은 물론 그 가족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70여 곳을 탈탈 털어가며 조국과 그 가정을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어놓고 말았다. 자그마치 100만여 꼭지가 넘는 뉴스들은 조국을 죽이는 ..

곽상도 구속영장와 국짐당 해체 이유

국짐당이 해체돼야 할 이유 [둘] 이씨조선의 말로가 된 한반도의 정치적 병폐는 그 시대 콧대 높은 양반사회가 망친 것이라 치고,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숨죽이고 살아왔던 대한제국은 나라 팔아먹기를 작정한 賣國奴(매국노)들이 私利私慾(사리사욕)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판을 치던 세상이었으니 일본에 나라가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치자! 일제 강점기 지배 속에서 나라 잃은 서러움을 그처럼 당했으면 정신을 차릴 만도 한데 지금 이 순간에도 허술한 틈만 보이면 뜯어먹을 궁리들이나 하는 공직자를 대한민국 국민은 허용하며 당하고 살지 않는가? 이제는 머리에 지식들도 들어 갈만큼 잘 들어가 있을 터인데 아직도 나라를 결단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크게..

文 해외 원전협력의 이중적 사고에 큰 실망

文(문)의 이중적 사고라고 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대한민국 안에 원전을 더 이상 짓지 않겠다면서 원전 폐기만을 주장하던 文(문)의 공약과는 다르게 외국 나가서는 대한민국 원전을 자랑하며 세일즈 외교하고 다닌다?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슬로바키아·폴란드·체코) 정상들과 연이어 회담하면서 코리아 원전 기술이 최고라며 한국의 원전을 써달라고? 물론 기존 원전 기술자들의 직업적인 일손을 놓게 할 수 없으니 수출을 통해서라도 확대를 위해 자랑하는 것인가? 그렇지만 대한민국에는 원전을 폐기시키면서 외국에 원전을 지어도 된다는 생각은 완전 이중적이 사고 아닌가? 다른 국가들이 보는 觀點(관점)에서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2018년 체코와 처음 원전..

文에게 기대한 희망이 대 절망이 될줄이야!

文(문)에게 기대했던 희망과 작금의 대 절망 대략 4년 6개월 전 2017년 5월 10일의 인간 문재인에게 기대와 희망을 갖던 나의 글 중 하나를 먼저 보았다. 국민이 대통령 건강 챙길 때 온다? 정확히 5개월 지난해 12월 9일 대한민국 국회는 어리벙벙하고, 제 몸만 사리고 국민의 안위와 평화 그리고 행복은 아랑곳없는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결정 통과시켰다! 그리고 정확히 5개월 2017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 60일 간의 대선기간 내내 다리나 제대로 펴고 잠이나 잤을까? 2017년 5월 10일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선포가 떨어지기 무섭게 - 제1호 대통령 당선증 받기 무섭게 -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집무에 들어가기 시작! 24시간 동안 눈 붙일 쐐기만큼의 짬이나 있었을까..

노태우 국가장과 찐 고구마정권의 국민 분열

‘찐 고구마 정부’의 실수 물기는 있기는 한 데 잘근 잘근 씹을 필요도 없는 ‘찐 고구마’는 목구멍으로 넘기는 순간 공기까지 차단하는 펌프 막 같은 작용을 하면서 숨 막히게 하는 음식이라서 물이나 음료를 먼저 마셔가며 먹지 않으면 적잖은 고통을 유발하게 한다. 물을 마시면서 먹어도 가슴을 치게 하는 찐 고구마가 우리 몸에 큰 영양분을 주지 않는다고 하여 예전에는 신통치 못한 식품으로 구분 되곤 했다. 그래도 군것질거리가 흔치 않던 시절 만만치 않은 음식 중 하나였다. 지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값도 만만치 않게 衝天(충천)된 세상이니 世上萬事(세상만사) 塞翁之馬(새옹지마)! 네이버 국어사전은 “추운 겨울날 아랫목에서 먹는 찐 고구마와 동치미 맛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