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법조계여, 황제노역을 파헤쳐라! 작게는 골프접대로 인한 법조계 비리를 시작으로, 크게는 전관예우로 판검사 출신 수임료가 변호사보다 10배를 더 받게 되는 이사회에서, 그 것도 모자라 거액을 꿀꺽 삼켜버리는 판·검사들이 있다. 그래도 잘 되면 아무소리 없이 그냥 지나쳤기에 대형 사건들이 숨어버린 경우가 많다.. 참고사항 2014.03.30
드레스덴 선언은 추상적 통일?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먼저 끌고 나와야, 설득을 시키든 교육을 시키든 할 것 아닌가? 그런데 이번에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하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잿더미가 됐다가 동·서독 통일 후 과학 도시로 변모한 통일 독일의 상징적 장소인 드레스덴(Dresden)의 선언은 북한을 더 멀어지게 하는 .. 뉴스(News)와 생각 2014.03.29
이명박의 과오, 눈을 떠라 새정련!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가통치를 왜 하려 했을까? 대다수 대통령은 그 권좌에 오르면 최소한 국가와 국민을 위하려는 마음이 싹트기 때문에 심지어 밤잠을 설친다고 했다. 거기에 하루 24시간이 짧아 눈코 뜰 여가가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쪼개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3.28
통합신당 지지율 왜 떨어지나? 우물가서 숭늉 달라고 할 것인가? 국민이 얼마나 다급하면 그렇게 변하고 있겠는가마는 이는 변덕스럽다 못해 빈약한 인간들이나 할 짓이다. 깊이 있는 사람들이 할 짓은 아닌 듯싶다. 하기야 정치인들도 한순간을 참아내지 못해 철새처럼 둥지를 뜨는 세상에서 어찌 국민들을 탓할 수 .. 그리고 그 마음 2014.03.27
핵 안보 근본적 책임은 국가에 있다 이번 '헤이그 코뮈니케'를 통해 "핵 안보의 근본적 책임은 국가에 있다"는 전제 아래 폐회를 선언했다고 한다. 간추린 합의 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 ​ 이번 회의 참가국 정상들은 전문과 총 35개항으로 이뤄진 이번 '헤이그 코뮈니케'를 통해 "핵 안보의 근본적 책임은 국가에 .. 뉴스(News)와 생각 2014.03.26
헤이그와 이준 열사 그리고 우리 외교 네덜란드의 헤이그(Hague in Netherland)라고 하면 번쩍 떠오르는 이름이 이준(李儁;1859. 1. 21~1907. 7. 14)열사다. ​ 이준 선생은 대학자인 아버지 이병관과 어머니 청주 이씨 사이에 태어났으나, 철도 들지 못한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이어 어머니까지 세상을 뜨고 말았으니, 대문장가인 .. 참고사항 2014.03.25
박과 아베 무엇이 닮았을까? 세계 유력 일간지의 하나인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금년 1월13일(현지시간) 한국의 박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려 한다며 사설을 통해 일침을 놓고 있었다. '정치인들과 교과서(Politicians and Textbooks)'라는 제하에 한국의 박근혜는 과거 일본 식민통치를 비롯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3.24
촛불집회는 어디며, 삼성 바로잡기에? 지난달 출범한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삼성바로잡기 문화제’가 22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렸다는 뉴스가 아주 가볍게 한두 신문에 보이고 있다. 그나마 몇 몇은 오직 사진 한 장에 간단한 사진 설명이 전부다. 새정치민주연합(약칭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이 아.. 뉴스(News)와 생각 2014.03.23
박원순 서울 시장을 바꿔야 할까? 2011년 9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나왔을 때만 해도 박원순(朴元淳; 1956년 3월 26일 ~ )의 인기도는 10%에도 오를 수 없을 정도로 미미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은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민주당과도 단일화에 성공했다. 거기에 미미한 야권까지 단일화 시키더니 투표율은 48.6%.. 참고사항 2014.03.22
규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낀다 3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는, 관계장관 등 정부 측 인사 62명과, 민간 측 참석자 59명을 포함해, 160여명이 저녁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다급하게 토론을 진행하면서 당초 예정했던 4시간을 훌쩍 넘기고, 7시간 이상 진행.. 그리고 그 마음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