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중요성과 김자옥의 소원? "6개월만 더 있었으면" 故김자옥 임종전 한말이?, 빈소 송도순 "그땐 알더래" '울컥' 배우 故 김자옥이 임종전 아들의 결혼을 보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절친' 송도순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기침 나오니까 통화 말고 문.. 건강 생활 2014.11.17
은퇴자 60% 생활고? 일자리도 없다? 팍팍해진 살림살이는 은퇴를 앞둔 50대와 이미 은퇴한 60대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은퇴한 10명 중 6명은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노후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JTBC;2014.11.14.) 지난 해 7월12일자 연합뉴스에 1970년대 서독에서 초청한 한국 근로자들 중에서 열 .. 그리고 그 마음 2014.11.15
자연의 영혼과 함께한 잔뮤어, 그 후 100년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1838년 4월 21일 태어나 1849년 미국의 위스콘신의 포티지(Portage, Wisconsin)로 이민을 와 미국인이 된 잔 뮤어(John Muir)는 한 평생을 자연과 더불어 살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자연만 사랑하고 자연과 결혼한 이다.(1880년 늦은 나이에 존 스트렌쯜(Strentzel)의 딸과 결.. 미국 이야기 2014.11.14
한국 실업률 10%를 넘어서다? 공식 실업률보다 체감 실업률이 훨씬 높게 나왔다는 것은 정부의 실업대책이 겉돌았다는 얘기입니다. 현실과 거리가 있는 공식 통계 착시에 빠져서 그동안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 정 기자입니다. <기자> 육아 문제 때문에 직장을 그만.. 적고 또 적다(積多) 2014.11.13
세월호 선장 입증 못한 검찰과 허술한 선고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등에 대한 선고에서 형량이 적다는 것을 두고 세월호 유가족은 물론 관심이 있는 이들은 문제를 삼고 있다. 사형을 꼭 시켜야 직성이 풀릴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중형을 내려야 추후에 세월호 이준석 선장 같은 파렴치한 이들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거다... 참고사항 2014.11.12
한중 FTA체결은 日의 아베 길들이기? 세상에서 손해만 보려는 사람이 그렇게 흔한 일인가! 아마도 현 시대를 사는 사람 중에 좀 모자라지 않고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믿는다. 특히 국가와 국가 간 교역에서는 손해를 봐도 좋다는 나라는 거의 없다. 왜? 각국의 정치인들은 다른 이에게 지고 살 수 없으니까? 거기에다 조금만 .. 뉴스(News)와 생각 2014.11.11
北, 미국인 억류자 석방! 南과 갈등 때문? 북한이 미국인 중 성경을 호텔에 흘리고 갔다는 이유로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을 억류하고 있다가 지난달 21일 그를 석방한 데 이어, 3주 만에 나머지 두 명도 8일에 전격적으로 풀어 주었다. 그 배경을 볼 때 참으로 간단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은 케네스 배(46)는 2년.. 북한이 궁금해서 2014.11.10
이휘호 여사 방북은 靑의 연기력? 작금의 세월 속의 정치권에는 그렇게 인물들이 없다는 것인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휘호(93;한국나이) 여사가 북한을 방문할 것 같은 경향신문 보도를 보며 생각한다. 저 노구를 이끌고 앞으로 다가올 차디 찬 겨울에 동토의 땅을 밟아야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11.09
공무원도 모두 다 국민이다 법이 잘 못 된 것이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 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닌가! 그런데 왜 공무원노조는 잘 못 된 법을 고쳐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인가! 고칠 것은 고치고 개혁할 일이 있으면 개혁을 해야 새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은가? 잘 못 된 법을 고치다보면 내가 낸 지급액에 비해 후일 .. 뉴스(News)와 생각 2014.11.08
국민은 굶어죽고, 혈세로 고가 헬스의 靑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은 지대했다. 하지만 정작 처리를 해야 할 정치권에서는 입으로만 경제살리기라는 단어로 끝을 내며, 자신들의 생각은 자신의 영화와 환락 속에서 헤어나지 못함을 말해주니, 입에서 심한 말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판국이다. 인천에서 .. 참고사항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