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청년단 재건은 국가 혼란 시작?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이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던 국민의 뜻이 함유된 노란 리본(노란 리본의 근원적인 뜻은, 사랑하는 이를 감옥에 보낸 여인이, 연인을 기다리며, 아직도 당신을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니, 출소 후 집에 와서, 그 리본을 보면 집으로 들어오라는 슬픈 내.. 뉴스(News)와 생각 2014.09.29
박근혜 식 통일 구상과 우리 현실 올해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5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반도는 분단의 장벽에 가로 막혀 있습니다.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그리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많은 분들이 영원히 가족을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25
공무원연금 개혁 할 수 있나? 1960년부터 도입된 공무원 연금, 54년의 장년이 됐으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하지만 아직도 국민의 세금을 매년 수 조원(2013=2조)씩 빼다 써야 한다니 가뜩이나 공직사회를 불신 ㅡ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의 대상이 되면서 불신 ㅡ 의 늪으로 제처놓고 있..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23
송광용 교문수석 사의와 인사 의미 금년 6월 23일 대통령이라고 하는 분은 '제자 논문 가로채기' 논란에 뜨거운 감자로 국민들 앞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도 상관치 않고 송광용 전 서울교육대 총장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교문수석)자리에 앉히기 위해 임명장 수여를 강행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하는 일에 대해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21
탈당설의 박영선과 세월호 오보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 간 잘 합의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심정을 외면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무관심 속에 새정치연합도 격랑의 물결을 타고 있다는 뉴스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하려하지 않아도 욕을 덜 먹게 만든 장본인이 새정치연합.. 그리고 그 마음 2014.09.15
박근혜는 하늘을 우러를 수 있다? 윤동주의 시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노라면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이 나온다. 그 원문을 먼저 읽어본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참고사항 2014.09.11
외롭지만 않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 9일 낮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실종자 가족 식당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자원봉사자들이 도맡아오던 점심식사 준비를 이날은 단원고 교사 4명이 맡아 불고기 백반 30여인분을 차린 것이다. 전복물회가 특식으로 추가된 데다 때마침 광주의 시민단체 대표가 승용차로 싣고 온 간장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10
새누리 거짓정치와 절름발이 새정치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들이 모두 국민을 우롱하는 일색인 정치를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치밀게 하고 있다. 진정한 국민이라면 그 누구든 찬성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가 깊은 수렁에 빠져가며 침몰된 지 오래라고 하지 않은가? 왜 이렇게까지 어려운 경지에 도달했을까? 그저 단순하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8.31
문재인 단식 세계 여론화 될 꺼다? 19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단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단원고 학생 유민의 아버지 김영오(47) 씨를 대신해서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었다. 벌써 5일 째 이어지는 단식은 문 의원 얼굴에 핏기를 가시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굶는다는 것, 너무 먹을 것이 흔하.. 그리고 그 마음 2014.08.24
김무성 대표 얼음물 쓰고 정신 차려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의 하나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가 미국 보스턴 대학 야구선수이자 루게릭병 환자인 피트 프레이츠와 그 친구들로부터 시작되면서 세계적으로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에 이어 정ㆍ재계 유명 인.. 뉴스(News)와 생각 201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