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다룬 일본 언론, '한국인 나태' 이제 그만 낙마를 해도 되련만 문창극은 말의 배 밑으로 내려와서도 고삐를 풀려고 하지 않고 기여코 잡아내겠다고 한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13일 위안부 관련 보도에 대한 것은 "일본 측이 형식적이고 말뿐인 사과보다는 진정성 있는 사과가 더욱 중요..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14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총리 내정 이번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무난히 총리에 등극한다면, 최초 언론인 국무총리로 알려질 것 같다. 문창극 현 서울대 언론 정보학과 초빙교수는 2013년에 중앙일보 대기자(부사장 대우)를 끝으로 고려대 미디어 학부 석좌교수에 앉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하는 뉴스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11
세월호 특별법 진정 필요할까?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위원회 주최 촛불 행동이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것으로 뉴스가 나온다. 특히 KBS가. 7일 오전 10시 촛불집회에 앞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세월호 특별법 범국민 서명운동'발대식도 열렸다고 한다. 특히 세월호 유가족 일부도 참석해서 100만 명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08
국민은 국회의장에 관심도 없다? 대통령 다음으로 국가의전 서열 2위이고, 대법원장과 함께 3부 요인에 들어가는 국회의장, 막강한 자리가 언제부터 국민으로부터 요원해지고 있었다. 국회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심심하면 대통령 그늘에 숨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의장을 두고 국민은 그 의장을 무시했고, 결국 국..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30
국가 경쟁력 추락에 정부 조직법 차질? 세월호 참사가 있고 벌써 한 달 하고도 닷새가 지나가고 있다. 21일 현재 실종자는 16명으로 줄고, 희생자 수는 288명으로 늘었다. 아직도 생사조차 확실치 못한 인원이 16명, 이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은 어떨 것인가! 점점 실종자 수가 줄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조마조마한 심정에 더 마음이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22
대통령 담화와 해경 해체 필요성? 크나큰 회한이라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대통령은. 아니라 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벌써 세월호 사건으로 대통령의 사과도 세번째. 무슨놈의 한 사건으로 대통령이 세 번씩이나 국민 앞에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가 말이다. 정말 한심해서 봐줄 수 없다. 사람의 입에서 죄..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20
세월호 참사 특별법과 특검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및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한달을 맞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대표단 17명과의 면담에서 가족들의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등의 요구에 “특별법은 필요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7
세월호 참사의 뜻 '국민은 인명 중시해야'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한 달이 되가는 아침이 오고 있다. 476명의 생명 중 172명만 탈출하여 구조되고 276명이 사망하고, 아직 28명이 실종된 상태로 기록되고 있다. 벌써 며칠째 실종자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수색 작업 진전이 없다는 증거다. 기상까지 최악으로 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4
정치에 혈안이 된 정몽준 의원의 부인 관동별곡 등 이조 중기 가사문학의 대가이자 대쪽 같은 성품의 정치인으로 알려진 서인의 영수 송강 정철(1536-2593)은 '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이 두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있겠는가...'라며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길러지는 것으로 보게 한다. 요즘 사회에서야..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