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의 새 이변은 야권 단합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경기 김포에 모였습니다. 이어 평택과 수원을 돌며 수도권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효과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김한길/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 무책임하고 무능한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써 경종을 울려주십시오.] 새정치연..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9
안전불감증과 세월호 참사 100일 세월호가 침몰하고 나서도 안전 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여전히 안이했고 여전히 무관심했습니다. 책임지겠다는 약속, 바꿔보겠다는 약속, 다 약속으로만 남아 있고 애꿎은 유가족들만 지금 가족 잃은 고통에 더해서 항의 단식의 고통까지 감내하고 있..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5
세월호 특별법 망친 새누리당 7.30유세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이 19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와 거리행진을 서울 도심에서 가졌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와 국민대책회의 등은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는 24일 앞두고 이날 서울광장에서 4.16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범국..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0
김기춘, 인사책임 전적으로 긍정?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최근 잇따른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를 포함한 인사 난맥상에 대해 "인사가 잘 되고 못 되고 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인사위원장인 비서실장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업무보고에서 "'만만회'(박지만·이재만·정..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08
탈법, 불법 인사들의 2기 청문회? ㆍ7일부터 4일간 8명 검증… 야 “2명 이상 낙마” 별러 ㆍ‘부실’ 김명수· ‘차떼기’ 이병기· ‘요주의’ 최양희 주목 국회가 7일부터 ‘인사청문회 주간’에 들어간다.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국무위원 및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번주 한꺼번에 열리면서..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07
세월호 특위 파행과 눈물의 유가족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취록에서 드러난 해경의 초기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일부생략 명령 내리기 전에 이미 해상안전과장이 언딘을 구난업체에 넣으라고 압력을 넣은 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 파일 보셨습니까?] 하지만, 질의는 오래가지 못..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03
박 정권 2기 장관 청문회 기대된다 ◆野, “김명수·이병기 절대 불가”… 與 “청문회는 열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자 9명 모두 흠이 있다는 판단이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종 의혹과 논란에 둘러싸인 부상병 집합소와 다름없는 장관 후보자의 검증을 엄정하게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30
게으른 한국과 부지런한 벨기에 전 월드컵 한국과 벨기에 크나큰 실력 차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물론 개인기도 우리 선수보다 좋고, 패스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전반전에서는 서로 11 명의 선수가 뛰었으나, 전반전 끝날 무렵에 벨기에 선수가 한 명 퇴장 당했으니 후반전에서는 벨기에 10명과 한국 11명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27
문창극 사퇴와 여전한 박의 3무 정치 인간이 동물의 성질을 갖고 태어났기에 그 근성을 버리지 못한다고 해서 불교에서는 탐진치 이 세 가지를 버려야 한다며 수행에 우선한다. 결국 그 세 가지를 버리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간들이 거의 태반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수행에 성공하는 인물을 두고 열반했다는 말로 그 성공을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25
군 총기사고, 진돗개하나 발령의 심각성?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관심병사로 알려진 임모 병장이 K-2 개인화기로 병사들을 향해 난사해, 5명이 죽고 7명의 부상자가 났으며 그 가 데 중상 병사도 2명이나 있다는 위급한 뉴스가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사고 지역은 강원도 고성의 동부전선 제22사단 55연대 13초소(GOP)로 동아일보..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