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544

BTS를 중국 네티즌들의 엄목포작은?

聖賢(성현)들은 세상살이를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세상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비슷한 얼굴을 한 것 같지만 마음은 너무나 딴판인 사람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도 없는데도 남을 깔보는 사람들!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볼 수 없는 천박한 인물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자신의 나라만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라고 우러르며 으쓱거리는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느끼지 못하는 모난 사람들! 자신의 행동만이 세상에서 가장 알아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세상을 자신의 妄想(망상)과 錯覺(착각) 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의 수는 적지 않다고 본다. 세상에는 철이 덜 들었던지..

어떻게 쥐박이 문재앙 쓰는 게 민주주의?

‘쥐박이’ ‘문재앙’이라 부를 수 있는 게 민주주의? 사람이 성질이 나면 조금은 과격한 말도 할 수 있고 빗나가는 말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차분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選好(선호)하며 살아간다. 한창 교육받아야 할 어린 아이를 둔 일반적이고도 보편적인 어머니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쌍스러운 말을 할까봐 학교 선생님이 어떤 사상과 사고를 갖춘 분인지 세밀히 따지는 게 민주주의 사회 아닌지 싶다. 결국 입에 쌍말을 달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는 어떨지 그 부모의 人性(인성)부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래 전 일이지만 유명한 교수가 교육방송에 나오는 것을 학부형들이 막은 적이 있었..

트럼프 양성은 신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

盡心(진심) 하느님이 있다면 악으로 뭉친 트럼프 어찌할 건가? 미국 대선(11.3.2020)까지 이제 한 달이다. 거의 모든 뉴스에서는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이 Joe Biden(조 바이든 1942.11.20.~ ) 민주당 대선 후보자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앞으로 두 번의 TV토론회에서 뒤집을 수 없다면 재선은 불가능하다고 斷定的(단정적)인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2차 10월 15일 토론은 벌써부터 회의적이다. 트럼프 부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고 말았다. 미국은 4년의 현직 대통령으로서 재선까지 가지 못한 대통령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정도로 웬만하면 거의 재선에 성공하는 것으로 돼있는데 트럼프는 워낙 특이한 인물이기 때문에 2020년 4월부터 급속도로 지지율에서 밀리기 시작..

종전선언도 코로나 집회도 반항하는 수구들!

인간 권리만 생각하는 주호영이 국회의원이다 법을 떠나 아주 순수한 인간적으로만 생각했을 때도, ‘국민의 권리’를 인정하는 사람이 국민 건강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어디까지 긍정해야 할까? 국민의 권리도 국민이 있고 난 다음 찾는 게 올바른 일이지, 국민이 없는 상황에서든 국민의 건강이 빈약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권리를 부르짖는 게 진정 바른 생각일까? 지금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역의 제1 순위로 가장 크게 앞세우는 정책은 2m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잘하는 것부터 하자고 하는 판에 집회를 허가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당연한 일을 하는 정부를 향해 正常的(정상적)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으니 저들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돌아오는 개천절에 집회방식을 ‘드라이브수..

민주당은 국민 앞에 멍청한 눈을 보이지 말라!

포털 다음에도 조중동이 설치고 있어 뉴스 볼 게 없다 조중동이 포털에 손을 쓰는지는 모르지만 말도 되지 않는 기사를 쓰는 조중동이 대거 登程(등정)하고 있어 볼만한 기사들이 어디로 갔는지? 더해서 조중동과 별반 다름없는 경제지들 뉴스만 올려놓고 있어 추려 볼 뉴스들 다 보고 나니 걸리는 게 조중동인데 잠시 조선 내용을 보는데 말도 안 되는 뉴스들 때문에 금세 닫아버리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SBS인들 다르지 않으니 금방 내리고 만다. 왜 이런 地境(지경)까지 왔을까? 조선일보가 ‘몸은 파주, '정카'는 논산 고깃집에..추미애 '분신술 결제'’라는 제목을 걸고 적은 것들이 기자의 심증과 함께 조수진 국민의힘(이하 국짐) 당 의원(이하 조수진)을 띄우는 보도를 꼭 봐야 할 것인가? https://news..

통찰력도 없는 사람들이 대권까지?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면 權威主義(권위주의)는 당연한가? 국민의 힘인지 국민의 짐인지 아니면 국민의 암인지 알 수 없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을 줄여 ‘구김’ 당이라 적기도 하고 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국힘(구킴)=‘구김’] 이들 선배들은 거의 모든 일을 실행하고 나면 대다수가 구겨지게 된 匹敵(필적)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그 당을 잠시 맡아 지휘하는 지도자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먼저다. 많은 사람들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하 김종인)이 대권 욕심을 버리지 않고 그 속내를 서서히 들어 내보이고 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해하게 된다. 守舊的(수구적) 思考(사고)조차 제대로 고칠 생각은 안 하고 광주 5.18민주화운동 묘지에 먼저 가서 ..

국민의힘(국힘=구김)은 결국 구기고 마는구나!

‘엄마찬스’라는 건 추 장관을 묶어두고 싶은 국민의힘의 강제? 국민의힘(이하 ‘구김’ 당)은 守舊(수구)언론과 야합하여 더불어민주당 首腦(수뇌)들을 어떻게든 묶어놓기 위해 새로운 戰術(전술)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고 있지 않나? 저들이 그런 짓을 한 것은 한두 건이 아니라는 것이 이미 들어나고 있었는데 아직도 저들은 손 놓을 생각하지 않고 어떤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정권 奪取(탈취) 慾望(욕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런 인간들을 세밀히 관찰해야 하는데 아직도 검찰은 그들과 한통속이니 믿을 수 있는 것은 경찰뿐인가? 어떻게 문재인 정부는 저런 검찰들에게 국민의 세금을 계속 달마다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까지 먹이로 또박또박 받쳐줄 수 있는지? 아무리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종교 자유' 말뜻도 가르치는 코로나19?

이웃을 불안케 하면서까지 "생명 같은 예배"? MBC가 ‘"생명 같은 예배" 강행..주민들 "교회 때문에 불안"’이라는 제목을 걸고, 기독교인들의 거침없는 코로나19 기피하는 樣相(양상)을 보도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30201013402 교회 목사가 "우리가 가야 될 길을 가야 됩니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해야 됩니다."라고 한 말은 무슨 뜻인가? 자신들의 삶만 중요하고 이웃의 삶은 방치해도 된다는 것인가? 솔직히 언제부터 기독교인들이 그처럼 사람의 영혼을 위해 열심이 영혼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던가? 그렇다면 국가와 국민의 위기를 위해 헌신할 줄 아는 基督(기독=그리스도)영혼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 자신들의 영혼을 위해 생명 같은 예배를 들이려고 하면서 일..

전광훈을 인간 악마라 불러야 한다?

사람들아! 제발 사람 말을 알아들을 생각하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을 두고 아무렇지 않게 흘려버렸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결국 코로나19 앞에 무릎을 꿇어가고 있는 것을 본다. 미국에 대한 COVID19의 확산세는 세계 1/4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단연코 세계 1위 국가가 되고 말았다. 만일 트럼프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만큼 수치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그가 가볍게만 흘려버리지만 않고 다잡아 미국 국민들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홍보하며 率先垂範(솔선수범)했다면 지지율 폭락도 대선 전망도 밝게 드러날 것이지만, 이젠 영 틀려버린 대권을 잡기 위해 미국 헌법까지 어기고 있는 트럼프를 보며 생각한다. 우정국장을 제멋대로 바꿔가면서 우편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을 시행하려 하고..

이수진 의원 친일파 파묘법 정말 장하다!

주호영도 친일파들 국립묘지 강제이장 찬성! 최근 "백선엽 장군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라고 말했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시(지난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에 출마했을 때)엔 '친일파의 강제이장에 찬성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오마이 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635&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박정희는 친일파 중 골수 친일파 아니던가? 중앙일보는 ‘與 파묘법에 통합당 "박정희 묘도 파낼 판..부관참시 정치"’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