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544

문재인 대통령의 부창부수를 보며

夫唱婦隨(부창부수)의 대통령 부부를 보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하루 767km에 달하는 '강행군'을 하며 수해피해지역 찾아 위로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812191608788 김정숙 여사는 수해마을 주민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12일, 금번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겼던, 68가구 주민 141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인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방문하여 직접 작업복에 고무장갑을 끼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밥 퍼준 아줌마, 김정숙 여사 맞지?"..철원 주민들 깜짝’이라는 제목의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00812145754212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守舊(수구)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

류호정은 국회에서 성실한 의원인가?

良心(양심)을 파는 사람은 파멸 된다 2012년 10월 창당한 정의당은 진보정당의 구실을 잘 해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점차 흙구덩이 속으로 자주 들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더 큰 진보정당이 되라고 하고 싶은데 자주 함정으로 빠지기도 한다. 아마도 기둥이 쓰러진 때문인 것 같아 더 안타깝다. 정의당의 基主(기주) 역할을 했던 故(고) 노회찬 전 의원의 자리가 그처럼 큰 기둥이었던 것인가? 판단력들이 점차 바닥을 치는 것 같아 더욱 안됐다. 양심을 파는 사람과는 말도 섞을 필요가 없을 것인데 말이다. 정의당의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중 1번으로 꼽은 여성 의원의 전력을 보아하니 양심을 속이는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류호정 의원(이하 류호정)을 국회의원으로 앉혀준 것..

민주당은 지지율 하락 바로 잡아라!

정말이지 X나 할 짓을 하고 간 박원순 아닌가? 죽은 자에게는 諱(휘)하는 일이라고 하여 많은 것을 용서해주던 과거 어른들의 전통조차 破(파)해버리고 싶게 하는 것은, 죽은 자가 한 짓들이 과연 어떠했느냐가 아니던가? 黨論(당론)만이 더 강했던 이조시대에서 剖棺(부관)斬屍(참시)는 적지 않았으니 그 시대를 지나면서 죽은 자까지 벌하지 않으면 안됐던 그런 까닭은 그 시대를 걸쳐 죽은 자가 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그러했을 것인가! 아무리 죽은 자를 감싸고 돌 당파가 있다고 한들 국민들의 원성에는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던가? 가장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자부하며 덤비던 자가 성추행을 한 것을 自責(자책)하며 스스로 생명 줄을 끊고 말았는데 누가 아니라고 자신 있게 해답을 찾아내어 만인 앞에 새롭..

박원순은 한순간 박정희를 섬겼나?

公人(공인)이 되려거든 明徹(명철)하게 살아라! 인간에게 삼욕[食慾(식욕) 睡眠(수면)욕 性慾(성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테지만 식욕과 수면욕 때문에 치욕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거의가 더럽다고 상상하는 성욕[性慾, 혹은 肉慾(육욕=성욕 색욕 육정)]으로 인해 인간 恥辱(치욕)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능동적 남성들이 欲情(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출시키려다가 인생을 망치고 만다. 안타까운 일인 줄 알아야 하건만 알고 났을 때는 벌써 늦어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성욕은 修道(수도)하는 스님들과 적잖게 비교되곤 하지만 그들인들 일반 사람들과 크게 다른 인간 육체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 않는가! 修養(수양)을 쌓아 정신을 억제하고 極念..

백선엽 보면 박정희 권력 그늘이 보인다

가슴은 언제나 눈물방울 어리고 더러워 가까이 가기에 힘든 역사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영원히 四分五裂(사분오열) 갈려버려 되돌릴 수 있으랴! 피비린내 징그러운 한국전쟁 찬미하는 자는 누구였던가? 남북이 갈려진 것만이라도 감사해야 한다는 구역질나는 칭송을 들어야 하는 국민들! 왜 그런 삶을 산 게 좋았다는 것인가? 누구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삶을 살아오고 있었던 것인데! 더러운 뇌를 가진 그들 선조들이 남긴 치욕적 재산 앞에서 형제 간 칼부림하며 지켜오던 넋 빠진 더러운 친일의 재산을 휘어잡으며 찬송하는 자유민주주의? 恥事(치사)도 수치도 桎梏(질곡)의 獨裁(독재)도 堪耐(감내)해야 한다는 더러운 인간들의 뇌 속엔 무엇이 들어가 있었을까? 나라 팔아먹은 놈들 밑에 들어가 寄生(..

코로나19와 트럼프 간 공통점들

Hijab(히잡)도 아닌 Niqab(니캅)을 써야 할 판? 여성 나들이 스카프 마스크를 보며 생각나는 게 있어서다. 미국 서부에서도 이따금 마켓 같은 데를 걷다보면 중동 여성들 중 얼굴을 잔뜩 가린 여성을 볼 때가 적지 않았다. 그 중에는 확실하고 완벽하게 가린 여성이 있어 다시 한 번 더 보게 할 때가 없지 않았다, 그런 여성을 볼 때마다 느끼는 기분인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답답함을 느끼게 한 복면 같은 그런 의상들! 그들만의 문화적인 사고에 따라 가리고 다니는 것을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누가 뭐라 할 것인가만 오직 두 눈알만 veil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범행을 저질러 놓고 그 가면만 입어버리면 누가 했는지 쉽게 찾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던 그 가면의 이름은 ‘Niqab(니..

김재규는 의사의 반열에 올라야 한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으로 착한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니면 남의 말을 너무 잘 믿는 성질이 있어 귀가 얇아 자신들의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국민은 아닌지 다른 한 편의 의심도 하게 된다. 한반도 백의민족은 유난히 외부침략을 자주 당했기 때문에 전쟁 역사로 도배된 것 같은 느낌도 받게 한다. 당하기만 했던 그러한 전쟁의 역사를 일일이 나열할 필요까지 있겠는가만, 침략을 하는 민족이라기보다 침략을 당한 것이 더 많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역사 아닌가? 가장 근대에 와서 일본에게 당한 것만큼 치욕적인 兵不血刃(병불혈인)의 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전쟁을 해보지도 않고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게..

국민은 또 속고 있는 중인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라! 인생살이가 너무 힘들고 벅찬 나머지 벌어먹고 살기조차 바쁘고 어려워 신문쪼가리 한쪽 제대로 보지 못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힘든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서(갓 태어난 아이가 어머니 젖을 빨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처럼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려고 노력이라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 고단하고 지친 몸을 가누면서라도 나라꼴 돌아가는 것쯤은 알려고 애를 쓰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 말이다. 정치꾼(정치는 제대로 하지 않고 선거에서 승리하여 권력만 簒奪(찬탈)하는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게 하려면 국민의 일원으로써 최소한의 국가 최고지도자가 어떤 인물인지는 파악해야 할 것이고, 자신의 권한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