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544

윤석열과 국민의힘 & 확금자불가인

돈만 갖고 나면 정신은 걸레조각으로 변하지 않는가? 님 블로그에서 인간을 보고 돈의 노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간이 돈의 주인이라고 인정하는 인간은 또 얼마나 될까? 돈이 사람을 유혹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돈만 가지면 세상 모든 일 다 할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은 또 얼마일까? 돈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돈을 보고 마귀라고 생각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돈에 대한 철학적 해명까지 하는 이들은 수없이 많을 것으로 믿는다. 아무리 철학적으로 풀려고 해도 풀리지 않는 것은 돈 속에 인간들의 품은 철학이 각각으로 흩어져 있기 때문에 좀처럼 풀릴 수 없는 돈에 대한 개똥철학처럼 흐르고 말 것으로 본다. 하지만 분명히 동양의 知性人(지성인)들은 “돈을 움켜잡으면 사람을 보지 못한다[攫金者不見..

썩어버린 언론과 말문 닫은 문재인

대한민국 편파 언론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나?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콩가루라도 떨어지지 않는 일이라고 이렇게 방치해서 나라와 국민에게 어떤 이익이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대한민국 언론들이 모조리 썩었다는 것을 안 것은 2019년 한 여름이 지나가고 있을 때가 아니었을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썩은 언론들은 만들어냈고 그렇게 썩어버린 언론의 장단에 맞춰 미친 듯 춤을 추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 도대체 인간들이 그처럼 아름답고 희망에 찬 두 눈을 왜 달고 다니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었던 처참했던 그 시절! 2019년 8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낙마시키지 않으면 守舊(수구)정치가 회생할 수 없다는 絶體絶命(절체절명)의 위기를 느낀 수구 정치꾼[국정 刷新(쇄신)과 국민..

차기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시나?

귀족이 된 민주당 의원들의 懶怠(나태) 의정활동? 한 끼 한 끼 동냥하는 사람도 배가 부르면 게을러진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힘들게 일하던 노동자도 배가 불러지면 잠이 온다고 했다. 배가 부르면 게을러지고 게을러지면 머리까지 숙여 구걸하는 방식도, 힘들게 일해야 한다는 생각도 다르게 되는 것이 인간들의 자연 현상이다.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며 구걸하는 사람에게는 주머니에 손이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게 되는 것도 인간의 반사작용이다. 귀족 구걸로 배를 채우기란 쉽지 않을 것이지만 배가 부르면 그런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니 누가 그런 걸인에게 충고 한 마디라도 할 생각을 할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지난 20대 국회까지만 해도 각별히 표를 구걸했고 국민들은 21대 국회에서 그 당에 180 의석을 넘겨줬..

조국 버린 민주당! 대권 승리 자신 있나?

송영길 같은 이도 민주당 대표가 됐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에 “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신의 옥을 가는데 쓸 수 있다 [他山之石(타산지석) 可以攻玉(가이공옥)]”라는 말을 우리는 이따금 쓴다. 내 사람이 아니라도 내게 유리할 수 있게 취하는 자세는 참 사람의 덕행이라고들 말한다.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우러러 볼 때도 많다. 반면 반대만 일삼는 사람들의 나쁜 악행을 보며 우리는 저런 방식의 사람은 되지 말자고 다짐도 한다.[反面敎師(반면교사)] 더해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라는 孔子(공자)의 말씀도 기억하며 살아간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송영길) 같은 사람의 언행을 보면서 우리의 한 쪽..

국민의힘 중진들은 왜 개망신을 당했나?

국짐당 중진들의 亡身(망신) 중 개망신? 얼마나 칠칠하면 나이 값도 못한다는 말을 들을까? 자그마치 도합 18선까지 한 사람들이 36세의 이준석 국회의원 무당선 후보자(이하 이준석)에게 국민의힘 최연소 당 대표 자리까지 역사적으로 내주지 않았으면 안됐을까? 그래도 하늘이 내려주신 고귀한 생명은 유지하며 아주 깊고 깊은 반성을 하는 것이 마지막 인간의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라는 것쯤은 알아야 한다. 창피하고 못살겠다며 인간의 생명까지 저버린다면 정말 인간도 아닌 인간이 대한민국 국회를 더럽힌 죄까지 물어야 할 것이다. 좌우간 국민의힘(국민의 짐만 되니 국짐당) 座長(좌장)격들은 다 맥빠진 인간들로 변하고 말았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국짐당 기득권들이 못할 짓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2030세대..

지나가던 X도 대통령을 물어뜯게 하려나?

김영삼 둘째 아들의 오만함을 국민은 비웃고 있다 세계일보의 ‘YS차남 김현철 "조상묘까지 압류, 현 정권 치졸".. 국세청 "체납 과세 대상"’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며 치졸한 인간은 현 정권이 아니라 김현철 씨(이하 김현철)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만다. 하기야 자기 아버지가 대권을 쥐고 있을 당시 마치 자기가 대권의 주인공인 것처럼 날뛰던 인간이었으니 그런 생각쯤은 쉽게 할 수 있는 인물임에는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간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의 50억 자산을 사회에 환원시킨 것으로 김현철은 말하고 있는데 그게 확실한지는 따져봐야 할 테지만 아무리 세리들이라고 해도 법을 어기면서 감정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게 현실 아닌가? 김현철은 문재인 정권이 봐줄 수 있는 것을 봐주지 않고 있다는 ..

배우 윤여정은 철학자 이었겠지?

윤여정의 ‘最中(최중)’ 철학을 배우면 안 될까? "최고의 순간은 없겠죠. 난 '최고' 그런 말이 참 싫어요. 영어 잘하는 애들이 나한테 충고하더라고요. 그렇게 경쟁을 싫어한다고 말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너무 '1등' '최고' 그런 거 하지 말고 우리 다 '최중'하면 안 돼요? 아카데미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최고가 되려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되지 않나요?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그럼 나 또 사회주의자가 되나?" 이 말은 윤여정 여배우(이하 윤여정)에게 어떤 기자가 “배우 윤여정에게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말에 나온 내용이다. 더더욱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그럼 나 또 사회주의자가 되나?"라는 대목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임성근 탄핵부터 차례차례 시작하세!

임성근 정치판사 탄핵은 시작됐다 2021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범진보정당 국회의원 161명이 사법농단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임성근(58) 부장판사(이하 임성근)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는 보도를 뉴시스는 하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1_0001325623&cID=10301&pID=10300 검사 중에도 정치검사가 있어 권력의 끄나풀을 잡고 좋은 자리만 꿰차고 승승장고 하여 한 데로 나가본 적도 없이 쾌재만 부리며 살아온 세상에서 볼 때, 어찌 판사라고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지 않는가! 결국 사법농단의 핵심으로 자리하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은 노골적으로 지난 정권들과 협잡을 하며 사법..

트럼프 대권 놓치자 화이자 백신 나왔다

자신까지 속인 트럼프는 신[GOD]의 저주 받지 않았나?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대통령 당선되자 얼마 있지 않아 미국 방역시스템을 갈아치우면서 대폭 축소하고 만다. 전염병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국가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나은 부산물인 것이다. 감염병이란 언제 어떤 것이 어떻게 어디에서 일어날 수조차 알지 못하지만 여유가 있는 나라이건 없는 나라이건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라는 서양 건강속담을 잘 지키기 위해 각각의 나라들은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鐵則(철칙)이건만, 트럼프는 민주당 오바마 행정부[흑인행정부에 대한 蔑視的(멸시적) 인종차별?]를 지극히 무시하는 처사로 써먹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의심치 않을 ..

라임 사태도 국힘과 검찰의 조작?

공수처가 당장 필요한데 국회는 손 놓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검찰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을 또 보여주고 있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死地(사지)로 몰아넣고 유명을 달리하게 한 것부터, 독재정권들의 후예들이 권력의 틀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집념에서 榮達(영달)의 向方(향방)을 새롭게 하려는 시작의 종을 때리며, 대한민국 검찰과 언론은 ‘악의 소굴[국가와 국민의 안위와 평화 그리고 행복은 뒷전으로 팽개친 정치꾼들의 권력욕과 榮達(영달)만을 목적으로 삼는 정경유착의 집단)’에서 하달하는 것이라고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명박이라는 毒種(독종)의 입김이 들어간 것은 분명한 것 같지만 연계된 관련의 끄나풀을 아직까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당선에서 떨어내기 위해 검찰의 조작 질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