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청문회 현장에서 프락치?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국정원 직원의 야당 의원 감시' 의혹을 놓고 야당 의원과 국정원이 대립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열린 이병기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7.07
GOP총기난사 수사와 따돌림의 피폐 군 수사 당국은 먼저 임 병장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한 구체적인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임 병장은 이에 대해 GOP 근무를 마치고 생활관으로 가던 길에 혼자 대열 뒤로 빠져 수류탄을 던진 뒤 총격을 가했고, 이어 생활관 안에 들어가 2차로 총기를 난사한 뒤 반격이 들어와 달아났..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6.29
군 관심병사와 군 기강의 의문점 무엇보다 군은 기강이 확립돼야 하는데 이번 강원도 고성의 22사단 최 전방초소(GOP)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사건을 보면서 군이 해이해진 것은 아닌지, 아니면 군대가 마지못해 형성돼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난다. ​ 군대는 곧 계급이라는 말과 같이 상사에게 항명을 할 수 없..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6.24
청와대 돌려막기 인사와 소용돌이 때 아닌 긴 소용돌이가 경기도 고양에서 이틀 전에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광주지역에서 또 한 번 더 대지를 흔들고 하늘로 날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보통 미국의 광활한 평야지대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는 시속 500km의 강풍과 함께하는 토네이도(tornado)는 말 그대로 대지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6.13
6.4지방선거가 국가 미래를 결정? 각종 선거는 민주주의 꽃의 열매를 만들 것이다. 모든 선거가 다 중요하다. 그러나 특히 이번 6·4지방선거는 국가 미래를 결정지을 것으로 내다보아야 할 것이다. 그동안 모든 선거일이 되면 선거는 뒷전으로 하고, 어떻게든 휴일로 만끽하려는 국민들이 적지 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6.01
6억 원의 현상금과 비분의 유병언 금년나이 73세로 알려진 유병언(兪炳彦;1941.2.11~) 현 청해진해운의 회장은 일본 교토에서 한국인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가 패망한 직후인 1945년 8월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한다. 부모의 고향인 경상북도 대구에 정착하게 되면서 대구 성광고등학교 학창 시절 그의 학업 성..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26
드라마pd조차 길사장 퇴진 요구는? 19일 밤 KBS 드라마 PD 70명은 사내게시판에 ‘길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올리고 “드라마 만들기 참 힘든 세상이다. 길환영 사장과 청와대의 막장 드라마, 웬만 연출력으로는 흉내도 못낼 경지다”고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PD들은 이어 “드라마 만들기가 갈수록 어려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21
대국민 담화 무엇에 필요할 것인가 박근혜 대국민담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벌써부터 언론 매체들이 떠들썩하게 미리 방을 붙여놓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나열해서 국민들로부터 환심을 살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 정부의 손발 노릇에 착실한 매체들은 일찍이 광고를 하면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만일 그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15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와 동포 반응 나라가 일본에 빼앗겨 독립운동조차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던 일본 강제점령기 당시 우리 선조들은 미국의 힘을 얻어내려고 몇 달씩 시간을 들여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을 했다. 그 독립운동가들도 감히 생각해내지 못한 일이 11일(미국시간) 벌어진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5.13
현 정부 바닥보인 세월호, 세상 바꿔! 국민을 통치하여 다스린다고 해서 정치(政治)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그 다스림이 원활하고 부드러워야 국민이 머리를 숙이게 돼있다. 쉽게 말해 온 나라가 잘 돌아가면 군주시대에서는 임금이 있는지도 모르게 살아간다고 했다. 이런 나라가 최상의 나라다. 두 번째는 임금이 제도를 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