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출산 고령화시대 탈출방법 있다? 이 사람은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을 그렇게 반겨하지 못했다. 자연을 해치는 것을 인간의 잘 못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을 좀 느슨하게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할 때도 없지 않다. 출산이 갑자기 저하되면 일할 사람이 줄어 산업은 축소되어 경제에 타격을 받을 것이란 예상을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0.19
일본 안보법안 반대시위와 아베 추락?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가정의 평화는 아내만이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가장(家長)인 남편이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이끌지 못하면 그 가정은 파탄으로 가게 마련이다. 심지어 부인의 외도까지도 가장의 책임으로 돌리려고 하는 이 사람의 의도가 진정 올바른지 나 자신..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31
최태원과 광복절 특사 6,527명 광복 70주년을 맞아 죄의 굴레를 벗은 이들은 날듯 기뻐할지 모른다. 형기를 살면서 모범수로 변해 사회로 돌아 온 이들이 있다면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모범이 되지 않고 오직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핑계를 대고 특별사면을 했다면 대통령 직을 남용한 처사라 해야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14
경계실패한 한국군의 변명? 군당국은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져 시야가 제한된다."고 하며 열상감시장비(TOD)도 비와 안개 때문에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경계의 핑계를 돌리고 있다. 8월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터지는 장면을 10일 합동참모본부가 공개한 것을 본다면 아무리 비..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12
대국민담화가 명령으로 발전? 대국민담화(National Address)가 확실하려면 국민에게 송구하고 죄송한 사건이 있었으면 그 사실부터 먼저 털어놓아야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최고 어른이 되려면 국가가 잘 못해서 국민에게 폐를 끼친 것부터 사과를 하고 그 사건의 결말까지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07
신격호 가문 둘째 아들이 분할? 관상학에서 볼 때 그 생김새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고 그 성격에 따라 운명도 결정된다고 한다. 결국 성질을 죽이고 인내하다보면 얼굴조차 그 형태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일례로 볼 때 오랜 기간 자신 수양을 쌓은 스님들의 얼굴을 들여다보면 그 정의를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을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03
내우외환에 저성장률이 고착화된다? 온라인에 올라 온 신문 제목들이 국민들 가슴을 더욱 위축시킬 전제들로 꽉 차 있다. '"먹고 살기엔 턱없이 부족"...내년 최저임금 적정한가?'부터 시작해서 '밀려드는 유전자 변형식품 '안전은 묻지마''로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습성은 여전한 것이고, 정치도 들끓고 있음을 본다. '당..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7.10
날개 단 유승민 박근혜 제압? 새누리당에서 그렇게도 감싸고 돌던 대통령이라는 이가 닭 쫓던 O 신세로 전락하게 될 것 같다. 쇠가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은 틀리지 않다. 그래도 여권 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를 집 강아지 혼내듯 한 이가 무색하게 되고 있다. 올바르게 가는 이를 막아 세운다면, 올바른 세상에서는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6.30
이혼 무책주의와 朴의 무책임 1598년 노량해전에서 왜적의 유탄에 맞아 죽음 직전에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고 국가의 안위를 위해 노심초사했던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유언은 자신의 책무를 넘어 서고 있었다. 당시 선조(宣祖)도 자신의 삶만을 위해 명(明)으로 피해가려했던 것과는 너..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6.27
메르스 첫 소송 시작되다? 박정권의 모든 일에 대한 늑장대응의 하나로 알려진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 전염병 대처는 역사의 한 장에 크게 남게 될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수가 169명으로 3명 더 늘었고 사망자는 25명으로 돼 있다. 중증환자가 14명으로 사망자 수는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