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부산 양성환자와 朴의 추락? 한국에서 일고 있는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 확산세력 등에 단순 기사를 내보내던 외신들이 이제는 한국 상황에 맞춰 점차적으로 박정권의 미숙한 대응과 국민 불신에 대한 심층 기사를 내기 시작했다는 뉴스다. 미국 주요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4일(..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6.07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이 수모식? 한국 대통령 중에 진정어린 생각으로 기억해야 할 대통령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추모식이라면 경건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런데 불청객이 그 자리에 함께 했다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노골적으로 야유를 보내면서 수모를 준 행사였다니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게 될 것으로..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5.24
특사로 상대 당에 책임 돌린 가짜! 벌써부터 대통령이라고 할 수 없었던 가짜 인물이 기어코 온전한 가짜 행세를 하며 세상을 뒤집어놓고 있다. 28일, 4·29재 보궐선거(재보선)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에 가짜 인물의 진의가 나타나고 있어 깨끗하던 입에 더러운 욕까지 뱉어내야할 지..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29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 왜 열 받나? 국민은 없고 거물과 졸개들의 잔치? 저 뒤에서 입 꾹 다물고 무엇을 생각해야 할 것인가! 독재자의 딸이 정권을 이어갈 줄 꿈에도 몰랐던 이들도 대단히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결국 독재자의 딸이 대한민국 정권을 휘어잡고 좌지우지 하고 있다. 그런데 그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나라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17
노사정 협상 결렬, 정부 사측 욕심 문제? 노동시장 개혁을 하겠다던 박근혜 정권과 자본주의 정신에 입각한 사측의 지나친 욕심이 노동계 전반에 휘발유를 부어버린 상태다. 8일 오후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더 이상 정부와 사측 간 협상을 할 수 없어 결렬시키겠다는 기자회견의 뉴스다. 다음은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09
삼성 갤럭시 S6 문제 있나? 몇 년째 유보금 200조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굴지의 그룹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위장 선전술을 자아냈다는 뉴스를 본다. 마치 열혈 팬이 거대한 군중을 형성한 것처럼 꾸민 사기극을 연출했다는 말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펼친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론칭(Lau..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05
디플레에 겁먹은 박 정권 늪의 탈출은 돈을 풀어도 그 때 뿐이고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도 부동산 가격은 올라갈 기미조차 없다. 거기에 3월 청년 실업률은 11.1%p로 쉴 틈 없이 올라가며, 1999년 7월 이후 15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청년단체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지난달 31일 "비정규직이라도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4.02
무상급식 중단에 맞선 등교거부?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가 지난해 상을 잘 못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2014년 제49회 전국 여성대회 우수 지방 자치단체 상을 받은 것으로 하면, 전국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호감을 받은 인물로 봐야 할 것 아닌가! 그는 2011년에도 한국 반부패 정책학회 청렴대상도 받은 바 있다. 모..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3.28
AIIB와 THAAD 일석이조를 던져라? 국가가 능력이 없다면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열에 올라서려면 국가 자주성이 필요한 단계로 봐야 할 것 아닌가? 언제까지 자주성을 잃고 사대주의를 그대로 이어가려고 할 것인가? 언론 매체들은 지금 중국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3.17
포, 자, 방 사정으로 박정권 뜰 수 있나? 이명박 정권과 등을 져서라도 올바른 조사를 실행하는 길만이 20대 총선과 박 정권 입지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뒤늦게 깨달은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기도 하지만, 이제 시작인데 뭔가 떨떠름한 것도 없지 않다. 포스코 건설 현지 비자금에 대한 것을 포스코 자체에서는 개인비리로 돌리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