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의 자제력 상실? 세상살이 중 단체 속에서 의견의 일치를 찾지 못했을 때나, 특정 제단에서 자신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거대한 물체나 단체를 두고 일반적으로 빗나가고 있을 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지만 정치에선 좀 달라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정치라는 것은 자신을 다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07
북한 핵개발 의지 꺾지 못한다? 말 못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자기를 귀여워하는 것을 너무 잘 안다. 고양이 기억력은 단 몇 초에 불과하고, 강아지기억력은 대략 2분까지 간다고 하지만 냄새를 통하든 사람의 손짓을 보고 자신을 예뻐하는 것을 그렇게도 잘 안다. 하물며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02
총선 선거구획정안과 테러방지법, 새누리당은 처음부터 테러방지법을 선거구획정안(획정안)과 연계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려고 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은 테러방지법만은 다시 제고해야 할 법으로 단정을 짓고 있었다. 테러방지법은 단어만 테러 방지이지, 국민의 인권은 물론이거니와, 다가오는 4·13총..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29
대북제재 강하면 우린 무엇을 얻나? 미소 냉전시대가 지나간 지도 어언 25년이 다 돼간다. 그러나 한반도에는 아직도 전운이 돌고 있다며 정권을 쥔 측과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이 더 호들갑을 떠는 양상이다. 언제나 마음 평안하게 살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나라 땅덩어리는 99,720㎢로 세계 200여 국가 중 109번째로 작고, 인구..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27
필리버스터는 朴의 전횡이 원인 보통 스님 같은 종교인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말 중 ‘마음을 비우면 평화로워 질 것이다.’고 한다. 비천한 마음의 소유자로서 그 어려운 말을 곱씹을 때가 많다. 단 1분, 아니 1초 안에도 수많은 생각이 우리 머리에서 교차하며 가슴을 옥죄어오고 있기에, 마음을 언제 비울 수 있을지 모..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25
홍용표 안보리위반 발언과 美 안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KBS <일요진단>에 나와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면 당의 서기실 또는 39호실로 이관하고, 그 돈은 핵·미사일 개발 등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파악된 바에 의하면 개성공단에서 지급된 달러의 70% 정도가 서기실 등으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5
北, 개성공단 폐쇄=남북 44년 후퇴 마치 생각도 하지 못하는 저능하고, 철없는 아이들이 벌린 투정 같다. “네가 내 코를 때려? 코피 나잖아? 난 더는 못 참아! 밟아주고 말거야!” 코피 터진 얼굴을 하고 달려드는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코흘리개가 따로 없다. 두 아이가 힘이 빠질 때까지 얼굴에 피범벅을 하며 싸워도 철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2
북한 광명성4호 위성 및 사드도입 북한 광명성 4호는 일반적인 정찰, 통신, 지구탐사, 기상 예보 등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탑재되는 위성 체라고 볼 수 있는 탑재체(搭載體; Payload System)로서, 지표에서 가장 가까이 돌 때 고도는 470km에서, 가장 멀리 돌 때는 509km 정도로 위성 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국방부는 발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0
북한 광명성4호 발사성공에 헛소리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은 7일 오후 열린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보고에서 “왜 쏘려고 하는 미사일은 무력화 시키지 않나. 왜 포격을 하지 않느냐”며 “만날 도발이라고 해 놓고 아무 조치도 안하는 게 우리 군의 존재가치이며 한미 공동 대응이냐”고 했다는 뉴스다. 같은 당 한기호 의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08
朴, 與의원들은 피 토하며 연설해야! 아시아N은 ‘공자와 정약용이 밝힌 바람직한 국회의원의 조건’이란 제하에서 논어(論語) 자로(子路)편의 예를 들기를 “자로가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는 말했다. 앞장서야 하고 위로해야 한다. 자로가 조금 더 말씀을 청하자 공자는 말했다. 게을러서는 안 된다[子路問政 子曰 先之勞之...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