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밸리와 박근혜& 의혹 K-컬쳐밸리(K-Culture Valley) 건설을 위한 첫 삽을 20일 떴다는 뉴스이다. 제목을 보았을 때 ‘한국문화의 보금자리’ 같은 냄새가 풍기기는 한다. ‘기왕이면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섬세한 뜻을 함유하고 있는 한글로 표기를 했다면...’하는 생각이 스치고 간다. 세계화라고 해서 한글보다 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21
이원종 비서실장과 박근혜 정국 이병기(1947~) 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원종(1942~)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비서실장직에 기용됐다는 뉴스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 중·고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살림살이에서 두뇌가 우수한 이는 전액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는 국립체신대학에서 통신행정학을 2..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16
성과 연봉제는 정말 뭔가? 세상은 점차적으로 인간의 능력을 시험하며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동물적인 사고(思考)에 입각하여 차등의 점수를 매기게 될 것인가? 그저 연봉제(年俸制)로 해도 그 직원의 업무성과와 노력의 결과에 입각하여 급여를 주고 있는데, 급기야 ‘성과연봉제’라는 단어로 바꿔야 한다는 박..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14
사법부는 전관로비, 국가는 국가부채? 고대 아테네, 로마제국과 중세 비잔틴, 오스만 제국 등이 몰락하기 시작한 것은 정치인들의 낭비벽으로 인해 국가채무가 늘면서 사라져갔다. 물론 근대사에서도 19세기 당시 남유럽과 발칸, 터키, 그리고 북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국가부도를 내기도 했다. 모조리 돈 무서운지 모..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11
험프티 덤프티를 빼닮은 트럼프? Humpty Dumpty sat on a wall, Humpty Dumpty had a great fall. All the king's horses and all the king's men Couldn't put Humpty together again. 험프티 덤프티가 담 위에 앉아, 험티 덤티 무서운 낙하를 했다. 모든 왕의 말들과 모든 왕의 사람들은 다시는 험티를 똑같이 놓을 수 없게 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 문학 작가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06
조선해운 구조조정과 미래 혜안은? “살아있는 것과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 묵상하는 계기가 됐다.” 28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시집 '민들레의 영토' 출간 40주년을 맞은 이해인 수녀가 출연하여, 손석희 앵커가 이해인 수녀에게 “지난해 이해인 수녀의 위독설이 돌기도 했는데, 건강은 좀 어떠시냐?”는 질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30
구조조정과 정국 & 남북의 미래 2013년 10월18일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국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박근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를 발표하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과 시베리아-한반도-일본까지 잇는 연료 공급망 구축을 하겠다고 국민에게 꿈을 부풀리고 있었다. 말짱 거짓말로 될 것..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25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지시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 그 누군가 사욕을 취하기 위해서라면 그 주위 사람을 괴롭혀야만 얻어내는 법이고, 하늘을 손바닥 하나로만 가릴 수 없다. 어떻게 된 세상이 참 사람을 그렇게도 못 알아보고, 앞에서 잘난 채 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지도해달라고 눈 감을 수 있다는 것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21
박근혜 국민의 민의와 독선의 뒤끝은? 그래도 국가 최고 수장이라는 생각은 있어 고집을 피우고 있는 것인가? 잘나서 그렇다? 잘 났기 때문에 2012년 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국정원)을 비롯해서 국방부 그리고 행정자치부에다 방통위 등 전 정부의 부처까지 동원하여 알게 모르게 국민에게 암암리 선거운동을 하면서, 심지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19
4.16참사 2주년과 박근혜 갑질? 2014년 4월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 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해,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돼 아직도 그 선체 인양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세월호는 4월 18일 완전히 침몰하였으며, 2년이 지난 이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