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철수냐? 아바타냐?", 응석? “제가 갑철수냐? 아바타냐?”, 응석? 안철수 후보 "제가 갑철수냐?" "제가 MB 아바타냐?" (안 후보 작정한 듯 문 후보에게 따진다) 문재인 후보 (잠시 웃음) "항간에 그런 말들이 있다" "방금 안 후보가 말한 걸 제 입으로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다" "떠도는 말을 가지고 (질문을) 하니까 달리 말..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4.24
안철수 국민의당과 썩은 정치꾼 결국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대표 자리를 털고 일어서고 말았다. 안철수 그 본인이 아무리 결백하다고 할지라도 의혹에는 반드시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다. 새 정치와 국민의 정치라는 말로 국민의 유혹을 끌려고 했지만 결국 돈 앞에 장사는 없었나? 깊이 생각해본다. 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6.30
새누리당 정쟁과 국민의당 흡수? 20대 국회 개원되자 새누리당은 억지정쟁으로 시작하고 있다. 연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라도 붙잡고 늘어져야 야권에서 지칠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 같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 메트로에 임명한 지용호 감.. 참고사항 2016.06.15
국민의당 지지자들 벌써 술렁술렁? 그 시작은 창대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지지부진으로 가려고 하나? 국민의당의 가는 길이 제각각으로 가려고 한다. 벌써부터 4·13 총선 당시 광고 리베이트(rebate=환불) 문제로 당 안팎으로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선관위가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면 잡힐 수도 없지 않아 보인다. 말은 당연..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6.14
법사위장도 야당 몫? 朴은 몰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왜 국회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인가? 법을 제·개정할 때 모든 국회 상임위원회(상임위)에서 법을 만들든지 개정하여 통과시키고서도 법사위를 거치면서 깎아낼 것은 또 깎아 내고 잘 다듬어서 국회본회의로 넘기게 돼있는 관문의 장이기 때문이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23
야당 국회의장과 20대 국회 전망은? 국가서열 2위의 중책을 2년 동안 짊어지고 갈 인물은 누가 될 것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대부분 집권 여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게 돼 국회의장은 당연하게 여당의 몫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하게도 제20대 국회에서는 야당 몫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 이유는 많다. 그러..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20
20대 총선은 더민주당의 승리? 정치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선거여왕 박근혜가 1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서 "북한의 무력도발과 핵개발 의지도 국민의 힘으로 꺾을 수 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북풍까지 몰아가면서까지 새누리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지만, 제20대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14
여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 중국의 작가이자 문명비평가인 린위탕[林語堂(임어당);1895년 10월 10일, 중국 - 1976년 3월 26일]이 통 큰 유머로 “연설과 여자의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그는 그 당시로는 좀 심하다 싶어지게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미국식 난방이 된 영국 스타일의 방에서 중국인 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3
제20대 총선 25정당 944명 후보 4·13 총선은 역대 최다 25정당의 대결이라고 한다. 25정당에서 나온 944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3.7대 1의 경쟁에서 무투표 당선자도 한 곳 있다. 경남 통영·고성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경쟁자 없이 4선에 당선돼 4·13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무투표 당선은 35년 만에 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27
국민의당 지지율은 더 떨어져야 논어(論語)의 위령공(衛靈公)편에서 공자(孔子)는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가까운 시기에) 있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고 하셨다. ‘멀 원(遠)’과 ‘가까울 근(近)’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가 함께 포함하고 있으니, 이 문장에서 볼 때 멀리 내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