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주석 방한과 외교 헛 점 우리 선조들은 중국과 너무나 친밀한 나머지 ‘사대주의(事大主義=일정한 주장의 뜻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쫓아 자신의 존립을 유지하려는 주의)’ 사상에 지극히 억매였다는 역사적 증거가 충분하다. 그것을 한탄한 후손들은 천추의 한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아직도 북한.. 참고사항 2014.07.04
세월호 특위 파행과 눈물의 유가족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취록에서 드러난 해경의 초기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일부생략 명령 내리기 전에 이미 해상안전과장이 언딘을 구난업체에 넣으라고 압력을 넣은 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 파일 보셨습니까?] 하지만, 질의는 오래가지 못..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03
박근혜 키드의 일침과 청와대 하청정치 “내가 같이 일했던 사람이 맞나 싶다.”고 ‘박근혜 키드’로 알려진 이준석(29)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1일 박근혜의 인사난맥상을 꼬집고 있었다는 경향신문 보도다. 돌아온 ‘박근혜 키드’는 까칠했다.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이준석 위원장(29)은 1일 박근혜 정.. 뉴스(News)와 생각 2014.07.02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제도개선 요구? 만물의 기원을 ‘불’로 생각하던 2500여 년 전의 소크라테스 이전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는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이다(A man's character is his fate).”라는 말을 했단다. 헤라클레이토스는 홀로 공부하고 스스로를 탐구해 철학적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온다. ​ 헤라클.. 그리고 그 마음 2014.07.01
박 정권 2기 장관 청문회 기대된다 ◆野, “김명수·이병기 절대 불가”… 與 “청문회는 열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자 9명 모두 흠이 있다는 판단이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종 의혹과 논란에 둘러싸인 부상병 집합소와 다름없는 장관 후보자의 검증을 엄정하게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30
GOP총기난사 수사와 따돌림의 피폐 군 수사 당국은 먼저 임 병장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한 구체적인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임 병장은 이에 대해 GOP 근무를 마치고 생활관으로 가던 길에 혼자 대열 뒤로 빠져 수류탄을 던진 뒤 총격을 가했고, 이어 생활관 안에 들어가 2차로 총기를 난사한 뒤 반격이 들어와 달아났..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6.29
전교조 불법? 탄압? 법은 준수돼야 대한민국도 법치주의에 의한 국가라고 한다. 법치국가는 경찰국가에 대립하는 말로 절대군주가 마음대로 행정을 하던 경찰국가에 대해 행정은 미리 정립된 법률에 의해서만 시행되어야 한다는 법치주의원칙에 의거하는 국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독일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 그리고 그 마음 2014.06.28
게으른 한국과 부지런한 벨기에 전 월드컵 한국과 벨기에 크나큰 실력 차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물론 개인기도 우리 선수보다 좋고, 패스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전반전에서는 서로 11 명의 선수가 뛰었으나, 전반전 끝날 무렵에 벨기에 선수가 한 명 퇴장 당했으니 후반전에서는 벨기에 10명과 한국 11명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27
정홍원 유임? 박근혜김기춘 장난정치? 절개도 지조도 없는 여성을 보는가 하면, 간도 쓸개도 없는 남정네를 보고 있다. 일종 필부(匹夫)들이나 하는 짓을 국가 최고 통수권자와 그 책임을 보좌하는 이들이 국민을 상대로 일대 우스갯짓(Comedy)으로 장난질까지 하고 있다. ​ 국가와 국민의 일은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회피.. 참고사항 2014.06.27
문창극 사퇴와 여전한 박의 3무 정치 인간이 동물의 성질을 갖고 태어났기에 그 근성을 버리지 못한다고 해서 불교에서는 탐진치 이 세 가지를 버려야 한다며 수행에 우선한다. 결국 그 세 가지를 버리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간들이 거의 태반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수행에 성공하는 인물을 두고 열반했다는 말로 그 성공을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