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낙마 표창장 주는 자한당의 생떼 ‘표창’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는 자유한국당? ‘表彰(표창)’이란 말을, <한컴오피스 ᄒᆞᆫ글>에서는 “남의 훌륭한 일을 세상에 드러내어 밝힘”이라고 해석을 했고, 네이버백과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1) 어떤 일에 좋은 성과를 내었거나 훌륭한 행실을 한 데 대..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8
박정희 뼈가 현충원에 있어서는 안 될 이유 이토 히로부미 저격됐던 날 박정희도 저격당했다 네이버백과 <일본관료> 중에는 “1909년 10월 26일 아침, 하얼빈 역에 도착한 히로부미를 맞이하는 러시아군대의 열병식이 끝나고 일본인 환영자 인파에 접하는 순간, 의장대 뒤쪽에서 한국 의병 참모 중장 안중근의 저격이 있었고, 히..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7
우리가 언제 민주주의 참맛을 봤던가? 정의가 살았다면 공평사회가 이어져야 수많은 사람들이 이젠 검찰개혁을 부르짖고 있는데 검찰은 개혁은커녕 올바른 세력만 때려잡기로 나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쪽으로 수사 방향을 돌릴 것이라는 뉴스다. 연합뉴스는 ‘검찰, '알릴레오' 유시민 허..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6
송강호는 사법개혁까지 갈 수 없다고?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지!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 수밖에 없다”라고 한 임은정 검사의 말이 새삼스럽다.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전할 때, 임 검사는 지난 10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늘공(직업 공무원)과 어공(선출 공..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4
일본을 용서할 수 없는 가슴의 역사 일본과 각을 세우지 않을 수 없는 가슴의 역사 수많은 세월 속에 일본은 가슴 속에서 멀어지지 않을 수 없는 나라였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일본을 싫어하지 않을 수 없었던 시절이 있다. 초등학교(우리 어렸을 때는 ‘國民(국민)學校(학교)’) 저학년 시절 ‘벤또’ ‘바께스’라는 단..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1
대한민국은 아기새 울음에서 벗어나야! 자칭 보수라고 하는 집단은 법은 있는 거냐? MBC는 ‘부촌의 민낯..경비원 월급 올려달랬더니’라는 제하에, [뉴스데스크] ◀ 앵커 ▶ 폭염에도 에어컨 없이 일해야 하고, 휴게실은 비좁고,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이고. 아파트 경비원들의 처우문제, 계속 나오고 있는 얘기죠. 그런데 강남의..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0
중앙일보, '여차하면 한국 뜬다'..말이 돼? 여차하면 한국 뜬다고? 사람이 보금자리를 만들기는 쉬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게 꾸미게 되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에 와서 20여 星霜(성상)을 덧없이 보냈지만 그 나름 늙어 보금자리 같은 게 마련된 것 같아 마음 한 쪽은 조금 느긋해진 것 같지만 죽는 그날까지는 인생의 課業(과..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14
여상규 이종구 욕설은 조국 스트레스가 원인? 자유한국당 의원들 나아갈 방향 잃은 것 확실해? 자유한국당(자한당)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 위원장 이하 여상규)이 더불어민주장 김종민 의원에게 ‘병X’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쏟아낸 것도 모자라, 자한당 이종구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하 이종구)도 8일 국정..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09
언론개혁 중요성과 여상규 검찰 겁박은 독재정치 잔유물? 검찰개혁만이 아닌 언론개혁이 먼저다 없는 것도 있다는 식의 보도를 조국사태로 우리는 너무 잘 경험하고 있었으면서 “검찰개혁”과 “조국수호”에만 중점을 두었지 지난 10.5서초동촛불문화제가 돼서야 “언론개혁”을 서두르는 상황이 되지 않았던가? 조국사태로 이끌 수 있었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08
조국이 왜 꼭 법무부장관이 돼야 하나? 문재인 정부가 독재하는 것 맞나? ‘독재자[Dictator]’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은 독재라는 것을 이승만 독재시대부터 源泉的(원천적)으로 자행했던 당이기 때문에 독재를 하지 않는 권력자를 독재자라고 착각하고 “문재인 독재”를 자주 외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