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독재하는 것 맞나?
‘독재자[Dictator]’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은 독재라는 것을 이승만 독재시대부터 源泉的(원천적)으로 자행했던 당이기 때문에 독재를 하지 않는 권력자를 독재자라고 착각하고 “문재인 독재”를 자주 외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러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볼 때 독재자가 분명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느껴지고 보아지는데,
유난히 자한당과 일부 야권 인사들이 문재인 독재자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저들은 아마도 독재라는 것을 자행한 것만 알고 살기 때문에 가장 민주주의 적이고 평화만을 욕망하는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는 엉터리 정치꾼들라고 단정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독재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만 자행한 것이 아니라 헌법에만 민주주의라고 적어놓은 대한민국도 독재를 했기 때문에 4.19학생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들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3.15부정선거로 막판 4.19혁명의 起爆(기폭) 장치가 된 이승만부터 시작해서,
200여 여성에 성폭행을 자행한 色魔(색마)이자 일왕에 대한 혈서충성맹서도 서슴지 않았던 박정희 5.16군사정변 및 유신독재자가 진짜 독재자이고,
그 독재를 배워 써먹은 전두환(박정희 정권시대의 꼭두각시)이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5.18광주학살의 巨頭(거두) 군사독재자가 확실한 독재자이지,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왜 독재를 한다는 것인가?
지금 이 시간까지 악랄하게 움직이고 있는 정치검찰들까지 자유롭게 수사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를 비롯해서 자한당은 왜 독재자라고 하는 것인가?
이들은 심심하면 문재인 독재라고 아우성을 치며 국민을 欺瞞(기만)하려고 하지만, 국민의 일부는 세뇌가 돼가고 있기도 하고 워낙 철통같이 깨어있는 국민들은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게 자한당으로서는 몹시 거스르는 국민이라고 보는 것 같다.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한당은 虎視耽耽(호시탐탐) 정치검찰을 앞세워(독재시대 당시 해왔던 수법대로) 사상 초유의 조국 법무부장관 집도 장장 11시간에 걸쳐 압수수색을 했지만 건진 것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눈치이다.
검찰은 그럴 수밖에 없지만,
국민이 얻어낸 게 있다면 정치검찰은 자한당의 아바타이든지 자한당 끄나풀?
조국 장관 집 압수수색 도중 정경심 교수가 검찰이 들이닥친 것에 놀라 조국 장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한당 법사위원 주광덕 의원의 폭로로 인해 조국장관과 검찰 관계자와 통화까지 한 것으로 발표하면서 장관이 검찰수사에 압력행사를 했다고 탄핵까지 들고 나온 자한당이다.
결국 검찰은 압색하던 그 당시 조국 장관과 검찰관계자와 통화한 내용까지 드러나고 있다.
연합뉴스는
‘민주 "한국당·檢 내통 드러나"..통화사실 공개에 '발칵'이라는 제하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대정부질문 직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한 것을 강하게 성토했다.
민주당은 이번 폭로로 한국당과 검찰의 내통과 유착이 드러난 것이라며 비판의 화살을 야당과 검찰로 돌리는 데 주력했다.
주 의원과 해당 검찰 관계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강력한 대응도 예고했다.
이해찬 대표는 의총에서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 장관이 검찰 압수수색 팀장과 통화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는) 피의사실을 알려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내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한국당 소속인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한국당 긴급의총을 이유로 대정부질문을 정회한 것에 대해서도 "대표들 간 합의도 없이 회의를 정회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이 경우도 국회법 위반에 해당될 텐데, 잘 검토해서 분명하게 경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6211603913?d=y
조국이 왜 꼭 법무부장관이 돼야 하는 것인가?
특히 대한민국의 독재시대로부터 이어져 오는 검찰의 강압적인 압수수색을 처음 당해보는 여성들이라면 그들이 들고 온 수색영장을 보는 순간 자지러지기 딱 맞지 않을까?
일반적인 여성들을 볼 때 이사를 하는 순간 이삿짐을 나르는 노동자들만 봐도 어찌할 줄 몰라 하는 여성들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생각해본다.
과거 독재시대 검경은 물론 중앙정보부 등 수사관들은 신발도 벗지 않고 신을 신은 그자체로 깨끗한 집안을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가지고 갈 것들만 챙기는 수법까지는 했겠는가만,
검은 양복의 건장한 사람들(9명)이 右往左往(우왕좌왕) 東奔西走(동분서주) 요란을 떨었을 것을 생각하면 놀라서 남편에게 전화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시절 법무부장관 같으면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검찰들이 법무부장관 집을 장장 11시간 동안 밥까지 시켜 먹어가면서 길고 길게 털면서 장관을 우습게보고 있었는데 무슨 할 말이 있을 것인가?
자한당은 조 장관이 전화를 받은 것을 직접 먼저 한 것으로 착각하게 말하고 있다.
자신들 같으면 그렇게 예전에 했었겠지만?
조국탄핵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자한당의 억지가 들어나는 데 조 장관이 전화로 압력행사를 했다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법무부장관이라면 당연히 압력을 넣어 그 검사들과 수사관들 모조리 옷 벗기고 남산 지하실로 서빙고동 그리고 남영동 대공분실 쪽으로 보냈을 것 아닌가?
그리고 검찰이 아닌 빨갱이로 둔갑시킬 것이고 사법부까지 동원시켜 법정에 내세워 사형시키겠다고 할 것 아닌가?
이렇게도 無所不爲(무소불위)의 검찰 수사권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은 꼭해야 한다고 하는 것 아닌가?
때문에 인간 조국만이 법무부장관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한당 의원들은 조국이 아니어도 검찰 개혁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쉬웠다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는 왜 할 수 없었던 것인데?
강직한 성품과 기발한 사고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연구를 하지 않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원만한 검찰개혁을 해낼 수 없었다는 것을 자한당 의원들이 너무 잘 알지 않는가?
때문에 조국을 그렇게 반대하고 언론까지 동원시켰으며 정치검찰들이 조국 장관 망신주기에 합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검찰이 썩지 않으면 서초동 일대는 물론 술집을 비롯한 유흥가에 돈이 마르고 돌지 않아 흥청거리는 밤이 없어진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주52시간 근무제를 한 것만 보았을 때도 음식점들 장사가 안 된다는 것은 사회가 맑아지고 있다는 뜻 아닌가?
더해서 검찰까지 썩을 수 없다(검찰이 제정신 차린다)면 사회는 정화된다는 말 아닌가?
그런 개혁을 아무나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왜 문재인 대통령이 큰 걸음을 내디딜 생각을 할 것인가?
분명 자한당이 개혁을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누구든 이해하고 있는데 더해서 검찰도 개혁하지 않아야 권력을 앞세워 금전까지 쥘 수 있다는 속셈 아닌가?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큰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은 정치 경제인들이 너무 잘 알아왔다.
때문에 한 건을 하면 막대한 돈이 흘렀고 그 흐르는 돈이 낙수효과 돼 서민에게 돌아가는 경제정책도 이룰 수 있다?
제대로 된 창조적인 기획을 세우는 고뇌를 써서 이룩할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창안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쉽게 쉽게 돈만 긁어모으자고 하는 극우적인 사고가 얼마나 사회를 병들게 했는지 우리는 이제 잘 터득하고 알았지 않는가?
그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자생할 수 없는 한국적인 과학기술로 인해 일본 아베정권에게 수출규제까지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보다 건설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한 미래의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이건만 코 밑의 입이 부른다고 막무가내 퍼 넣기만 할 것인가?
더는 독재자들의 시대처럼 살 수는 없는 대한민국이 돼야 하는 데 왜 정치만 붙잡고 자한당은 놔두지 않으려 하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를 두고 자한당이 독재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왜 모를 것인가?
인간 문재인 방식으로 가면 독재시대로 되돌리기 쉽지 않아 국민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정직한 삶이 더 피곤하다는 것을 외치는 자한당 아닌가?
때문에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와 입법을 차단하여 제 규모를 찾을 수 없게 해야 자한당이 권력을 되돌려 국가와 국민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는 모호한 槪念(개념)을 앞세우려고 하다 보니 인사문제 충돌을 국민에게 독재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 아닌가?
이제 국민은 더 이상 자한당의 속임을 당하려 하지 않지 않는가?
때문에 정신을 차린 국민(잠에서 깬 국민)들은 정치검찰은 더 용납할 수 없고 검찰개혁은 꼭 이루기 위해 인간 조국이 필요하다는 결론인데,
자한당은 끝까지 抑止(억지)를 쓰며 검찰과 보수언론을 총동원하여 조국 망신주기로 일관하며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가 덫에 걸린 것처럼 자그마치 130만 건의 언론의 强制(강제)를 당하고 있는 것!
역대 어느 대권 주자가 이처럼 언론의 脚光(각광)을 받을 수 있었던가!
아직도 덜 깬 국민이 있다면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자한당이 왜 조국을 무서워하는지 깊이 있게 따져보자!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92620494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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