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행복한 새해로 지읍시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침 해가 오르듯 우리는 일어나야 했고 일어났습니다. 2022년 3월 10일 영원히 잊을 수 없던 그날도 우리는 일어나야 했습니다. 작은 迫害(박해)든 큰 박해든 박해는 박해이듯 知慧(지혜)의 勇氣(용기)에는 가당찮게 꺼져가듯 인간의 슬기와 사랑의 용광로 속에서는 깔깔한 악바리들도 견뎌내지 못하듯 힘찬 아침 해는 솟구치고 있습니다. 만인이 아침 해를 찬양하는 이유는 결심을 굳힐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두 손 깍지 굳게 끼고 세찬 바람 막아낼 힘 가슴 가슴에서 지어내면 무슨 일인들 못할게 있겠습니까! 2023년 한 해도 우리는 일어나야만 합니다. 아무리 힘들다한 들 2022년 3월과 5월만큼 힘든 날이 오리요? * 우리는 희망이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