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의 신년기자회견 섬뜩하다 2016년 1월 13일 朴은 신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했다. 경향신문은 분석하기를 ‘북핵은 “중국이 나서달라”는 논리이고, 경제는 “국민이 나서달라”는 논리로 풀었다. 朴은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정도의 새로운 제재가 포함된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이 도출.. 뉴스(News)와 생각 2016.01.14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에 맞춰 한국 정치사에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적은 영원히 남을 것으로 미룬다. 과거 그 두 분의 정치적 대립과 단합에 따라 국민들은 우려와 안심 그리고 회의도 경험했다. 그러나 그 두 분의 민주화 행적이 있었기에 지금 이나마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5.11.26
YS의 3당합당이 역사반란도?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역사는 흘러야 할 방향으로 흐른다"고 했다. 하지만 그 흐름을 방해하려는 무리들이 박정권 안에 검은 점을 치고 있다. 그 검은 점들이 YS가 배출시킨 정치인들이라면 어찌 할 것인가? YS서거후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그렇고, 이인제 의.. 뉴스(News)와 생각 2015.11.24
시위대 과잉진압은 한국정치의 허 노자(老子)께선 도덕경 제8장에서 최상의 좋은 덕은 물이 갖추고 있는 성질이라시며 “사람이 사는 곳은 땅이 좋고, 마음은 연못처럼 깊어야 좋고, 더불어 사는 것은 어진 것[仁]이 좋고, 말씀은 신뢰가 있어야 좋고, 정치는 다스려야 좋으며, 일에는 능동적인 것이 좋고, 움직임은 시간이 .. 그리고 그 마음 2015.11.17
민중총궐기와 경찰과잉진압 한국은 이제 단 2명이 시위집회를 해도 경찰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으면 당장 연행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돼있다. 고로 1인 시위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신고기간은 720시간 전부터 48시간 전까지 신고해야 한다. 시위를 주최하고자 하는 이는 그 목적.. 뉴스(News)와 생각 2015.11.15
김승환, "국정화의 朴 고맙게 생각"? 가슴이 넓은 사람들은 불행한 일이 닥쳐와도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마련이다. ‘그 시련을 주시는 그 님은 항상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더 나은 세계로 유도하려고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며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마련이다.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이 그런 것 같다. 그는 오마이뉴.. 뉴스(News)와 생각 2015.11.08
역사쿠데타 5인방과 독재서막 죽는 그날까지 2015년 11월 3일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朴정권의 독재’를 선포한 날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가 朴의 입에서 떠나간 지 오래다. 그게 2012년 18대 대선부터 단추가 잘 못 끼워진 옷을 입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투표가 끝난 그 당시에는 빗나가도 엄청 빗.. 참고사항 2015.11.04
靑의 국정화 비밀 TF 운영 들통 경향신문은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추진하는 ‘비밀 TF(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TF는 교육부 공식조직 체계에 없고 별도의 인사 발령도 공개하지 않은 비선조직이다. 국정화 추진 작업과 여론전을 총괄하면서 청와대에 일일보고를 해온 것으로 드.. 뉴스(News)와 생각 2015.10.26
박근혜 '그녀는'이 욕인가?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도, 외국인들이 말을 배울 때도 욕부터 배운다는 말이 있다. 틀리지 않다고 본다. 아이들 입에서 욕설이 붙어 다니고, 외국인은 그 나라 욕을 알아야 자기가 욕을 먹는 것인지, 아니면 잘 하고 사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욕은 한 번 들으면 쉽게 잊어버리지 .. 참고사항 2015.10.24
무대포 예비비와 야당의 길 지금은 웬만하면 모든 경제적 결제를 카드로 하고 사니 비상금이라고 하여 갖추고 다니는 이들이 드물 것으로 본다. 용도 이상 갑자기 더 써야 할 일이 있어도 카드회사가 보증하는 한도까지 꺼내 쓸 수 있으니 신용만 잘 지킨다면 부담스럽게 현찰(Cash)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 도난의 .. 그리고 그 마음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