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여론조사 믿을 수 있나? “믿을 말은 꾸밈이 없고, 미화한 말은 믿음이 없다[信言不美 美言不信].”고 노자(老子)께서 도덕경 마지막장(81장)에 수록하셨다. 솔직하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꾸밀 시간도 여력도 없는 것이고, 가슴이 아닌 머리에서 나오는 말은 생각할 데로 다 생각한 후에 나오는 말이니 믿음.. 뉴스(News)와 생각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