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재판 불출석과 최악의 죄인 박근혜에게 무슨 예우를 한단 말까? 박근혜가 10월 19일 재판에 불 출석? 건강 문제로 출석하기 어렵다며 친필로 사유서를 써서 서울구치소를 통해 법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주 4번 출석하는 재판조차 할 수 없다면 그동안 청와대 근무는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 하는 의문이다. 결국 서울중.. 그리고 그 마음 2017.10.20
친박단체와 황교안 대행을 향해! ‘우리가 박근혜 지킨다’ 며 폭력시위를 일삼는 친박단체 무리들이 삼성동 박근혜 사저에서 소란을 피워도, "태극기 안 드냐?"며 길 가던 시민에게 폭언과 욕설도 서슴없이 해도,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 ‘등하굣길 무섭다’ 하소연해도, 치안당국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인가? 시..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3.14
김기춘과 보수단체 & 고영태 최순실 경향신문은 김기춘(78, 구속) 전 비서실장이 보수단체의 관제데모를 주선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지시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자금까지 지원받은 보수시민단체들이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보수단체들은 박근혜..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25
이정현단식 중단과 새누리 새 길은? 처음부터 국민의 비웃음거리로 시작된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단식은 일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막을 내린 것 같다. 이정현이 내세운 명분은 정세균 국회의장 비중립에 틀을 세웠지만, 국민들이 인정하기는 ‘박근혜정권의 이정현방패’에 지나지 않았으니 배를 골아가면서도 만감(萬感)의.. 그리고 그 마음 2016.10.03
새누리당 정쟁과 국민의당 흡수? 20대 국회 개원되자 새누리당은 억지정쟁으로 시작하고 있다. 연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라도 붙잡고 늘어져야 야권에서 지칠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 같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 메트로에 임명한 지용호 감.. 참고사항 2016.06.15
김영란법, 상시청문회, 朴의 이중성 공자(孔子)께서 “썩은 나무엔 조각할 수 없다[朽木不可雕也].”고 했다. 대한민국은 썩어도 한참 썩었다고 할 정도로 피폐된 공직사회 때문에 국민들은 위험한 나라로 걱정이 적잖았다. 오죽했으면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판사시절부터 그려오던 사회정화를 위해 법안으로 만들어.. 참고사항 2016.05.25
어버이연합에 '국정원 창구'가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 중에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사는 삶은 절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는 한 구절이 있다. 그 분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를 경험한 산증인이시다. 권력에 반한 행위를 하다보면 위험해 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군부.. 참고사항 2016.04.23
어버이연합과 새누리&박정권 사이? 시사저널은 11일 어버이연합이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39번에 걸쳐 세월호 반대 집회를 열면서, 매번 일당 2만원씩을 주고 탈북자 1259명을 고용한 것을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장부'를 통해 확인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그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있으나, 진중권.. 참고사항 2016.04.12
왜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냐? = 19대 국회가 개원 이후 발의된 법안 중 27%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악의 중간 성적표를 기록했다. 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는 개원 후 발의된 법안 총 1만1647건 중 3157건을 처리하는데 그쳤다. 처리율은 27.1%다. 이는 같은 기간 법안 처리율 기준으로 여야가 한..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9.09
새누리 거짓정치와 절름발이 새정치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들이 모두 국민을 우롱하는 일색인 정치를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치밀게 하고 있다. 진정한 국민이라면 그 누구든 찬성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가 깊은 수렁에 빠져가며 침몰된 지 오래라고 하지 않은가? 왜 이렇게까지 어려운 경지에 도달했을까? 그저 단순하게..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