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안부 강제연행 회피, 朴친일이 화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위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혹한(酷寒) 속 투쟁을 그린 오마이뉴스 기자의 ‘소녀상 옆에서 24시간 절망했다 "전기장판이 모자라요"’를 읽으며 가슴이 어리고 코끝이 시큰해 더 이상 읽기를 중단하고 만다. 특히 먹을 것을 준비해 가져다 나르는 시민들의 독.. 참고사항 2016.02.01
2016년 예산안 통과와 흑과 백 국가 예산은 국민의 혈세를 거둬들이면서 짜지는 것이니 꼭 써야할 곳에 쓰도록 해야 국민으로부터 원성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해마다 올바른 곳에만 쓰지 않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고로 예산이 어떻게 돼가든 관심조차 갖지 않고 사는 국민들도 엄청난 것 같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03
역사전쟁과 朴의 美 활보, 점입가경 점입가경(漸入佳境)이란 단어가 이런 데에 써진다는 것은 좀 어색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朴의 동태가 그러한지라 어쩔 수 없다. 중국 동진(東晉)의 화가 고개지(顧愷之)는 364년(興寧2) 건강(建康:지금의 南京)에 있는 와관사(瓦官寺) 벽면에 유마상(維摩像)이라는 그림을 그려 화가로서 이.. 고사성어 유래 2015.10.16
역사를 잃는 것과 나라를 잃는 것 “사람이 산다함은 무엇을 말함이며 죽는다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살아도 살지 아니함이 있고 죽어도 죽지 아니함이 있으니 살아도 그릇 살면 죽음만 같지 않고 잘 죽으면 오히려 영생한다. 살고 죽는 것이 다 나에게 있나니 모름지기 죽고 삶을 힘써 알지어라.”고 이준 열사께서는 .. 뉴스(News)와 생각 2015.10.14
UN서 새마을 운동의 독재자 박정희 찬양? 진정한 한국인이라면 한국을 찬양하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미룬다. 그러나 자화자찬으로 인정이 된다면 수치로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가 아닌 다른 이들이 우리 조국을 찬양했다면 겸손히 받아들이고 싶다. 하지만 유엔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 뉴스(News)와 생각 2015.09.28
광복 70년 발전된 한국과 퇴보정치 미국과 당시 소비에트 연방이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고를 울리면서 한국과 독일을 두 쪽으로 갈라놓고선 제국주의 습성을 잊지 못하고 쾌제를 부르고 있었다. 그것도 모른 이승만 정권은 미국으로부터 강냉이가루와 밀가루 그리고 분유를 받아오면서 국민에게 큰소리쳤다. 이것만이라.. 참고사항 2015.08.16
광복 70년 더는 남에게 핑계 말아야 나 자신조차 어떻게 사는 것이 지구에서 올바르게 사는지 모를 때가 많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최소한 남에게 핑계는 대려 하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쓴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이뤄졌다고 생각을 해서다. 내가 똑똑하고 잘 낫다면 남이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애써 배우..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8.15
삼성전자 직업병 기금 1조 원도 적다 재벌들에게 돈을 벌게 해준 노동자들은 항상 밑바닥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왜? 큰돈이 큰돈을 만들어 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정치인들까지 재벌들에게 이익이 되는 법만 말들어주기 때문이다. 더해서 박정희 독재정치 당시에는 경제인들과 담합하여 정치.. 그리고 그 마음 2015.08.04
창조경제란 도대체 무엇인가?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민주화’라는 말 대신 ‘창조경제’라는 말로 바꿔가고 있었다. 경제민주화란? 말 그대로 돈 있는 이(재벌)들 것을 나누어 보자는 의미가 크다. 사실 우리나라 헌법 119조 1항에는 ‘대한민국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 참고사항 2015.07.27
국정원 해킹 확실하게 파헤쳐야 뉴스란 즐거운 것 보다 국민을 옥죄고 국가를 배반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먼 사건들이 더 와닿는 것은 왜인가? 현정권을 그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앞서기 때문 아닌가? 이제 임기 5년 중 반환점에 거의 닿으려고 하는 시기인데 박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것보다 잃어버..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