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극필반의 최순실과 박근혜 物極必反(물극필반)의 뜻은 “사물의 발전이 극에 다다르면 반드시 반작용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세상의 흥망성쇠는 항상 반복하는 것이므로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物= 만물, 사물, 물체, 일, 사실, 재물, 인상 (물) 極= 용마루, 극처, 극단 같은 명.. 고사성어 유래 2016.10.20
고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발부? 불필요한 일을 해서 이웃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의 낫지 않을까? 분명 세상은 나 혼자만 사는 게 아니니까. 그렇다면 일반인이 아닌 검찰이나 경찰은 국민이 싫다고 하는 것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처음 법원에서 고 백남기(1947~2016) 농민 부검을 거부했으..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29
백남기 농민 사망과 고집불통의 朴? 고 백남기(1947.10.8.~2016.9.25.전남 보성) 농민은 지난해 11월 14일 농성도중 경찰의 직선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후 서울 소재, 서울대 병원에서 317일 간 뇌사상태로 이어오다 결국 숨지고 말았다는 뉴스다. 굳은 신앙생활을 한 때문일까? 그는 순수 한국 밀 생산에 주력하여 우리 밀 살리기 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9.26
이건희 성매매와 더러운 회춘? ‘rejuvenescence’는 생물학적 의미로 ‘세포가 새 활력을 얻다.’는 말로 회춘(回春)의 뜻과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다시 젊어진다.’는 뜻이 된다. 물론 회춘을 직역하면 ‘봄이 되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 단어를 인간의 건강에 비유하여 ‘중한 병에서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23
개헌? 국민이 필요한 헌법이라야 20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그동안 모든 이들 가슴속에서만 뭉클거리고 있던 개헌(改憲)을 부각시키고 말았다. 보통 헌법 개정(憲法改正, constitutional amendment)이라고도 말하는 개헌이 서서히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만 같다. 헌법의 기본적 자동성(自同性), 즉 근본규범을 파..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6.20
어버이연합에 '국정원 창구'가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 중에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사는 삶은 절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는 한 구절이 있다. 그 분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를 경험한 산증인이시다. 권력에 반한 행위를 하다보면 위험해 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군부.. 참고사항 2016.04.23
박근혜 사진 반납하라! 안 한다! 새누리당의 대구시당에서는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4명의 무소속 의원에게 28일 공문을 보내 3월29일까지 “‘대통령 존영(尊影)’을 반납해 주길 부탁드린다.”는 전문을 보낸 것이 뉴스로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박근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2013년 6월 대구시당이 제작해 대구 소속 .. 참고사항 2016.03.29
日교과서 왜곡 비평할 수 있나?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에게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의외의 것으로 변화하며 뜻이 전달되는 수가 없지 않다고 본다. 지난해 박정권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한다는 것에 많은 이들은 교과서가 나오기도 전, 나름 예측하기를 독재와 친일을 미화할 것이라고 평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9
朴국회연설이 두려움과 공포인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정치를 우리는 먼저 바라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말은 미국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 대통령이 한 말이지 우리나라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겐 그림의 떡 같은 말로 알려지고 있는 것.. 그리고 그 마음 2016.02.17
북한 광명성4호 위성 및 사드도입 북한 광명성 4호는 일반적인 정찰, 통신, 지구탐사, 기상 예보 등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탑재되는 위성 체라고 볼 수 있는 탑재체(搭載體; Payload System)로서, 지표에서 가장 가까이 돌 때 고도는 470km에서, 가장 멀리 돌 때는 509km 정도로 위성 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국방부는 발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