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 통과는 제2 김신조사건 1968년 1월21일은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소속 군인 31명이 대한민국 청와대를 기습하여, 대한민국 당시 독재정권 대통령이던 박정희를 제거하려다 미수에 그친 1·21 사태(-事態)가 일어난 날이다. 31명 중 29명은 사살되고 한 명은 도주했고, 단 한 명 김신조가 채포돼, 그 사태가 일.. 참고사항 2016.03.03
북한 핵개발 의지 꺾지 못한다? 말 못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자기를 귀여워하는 것을 너무 잘 안다. 고양이 기억력은 단 몇 초에 불과하고, 강아지기억력은 대략 2분까지 간다고 하지만 냄새를 통하든 사람의 손짓을 보고 자신을 예뻐하는 것을 그렇게도 잘 안다. 하물며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02
북풍으로 몰아 제2의 유신까지? 북한은 朴이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발표(2016.2.10)한 이후부터 입에 담지 못할 단어를 쓰며 대남 확성기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다. 사실 남북이 적으로 대치하면서 서로를 존대한다는 것 자체도 닭살이 돋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 실제로 남북 6·25 한국전쟁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2.23
홍용표 안보리위반 발언과 美 안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KBS <일요진단>에 나와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면 당의 서기실 또는 39호실로 이관하고, 그 돈은 핵·미사일 개발 등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파악된 바에 의하면 개성공단에서 지급된 달러의 70% 정도가 서기실 등으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5
오만의 정치가 만든 한국 근로인권 기간제근로자, 기간제교사, 틀린 말 같지만 결국 같은 말이다.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취업을 하는 근로자이고 선생님이다. 하지만 기간제라는 수식어가 앞에 들어가면 세상은 무시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직근로자가 아니고 정교사가 아니기 때문이란다. 분명 기간제교사도 교육부에서 .. 뉴스(News)와 생각 2016.01.3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했다. 하지만 만일 죄가 있다면 그 죄는 그 본인이 더 잘 알 것으로 본다. 2011년 12월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축할 당시 비상대책위원으로 김종인 전 의원이 발탁될 때, 전여옥 의원은 본인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김.. 카테고리 없음 2016.01.15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와 주변머리 ‘뭐 하나 옹골차게 하는 게 있어야 야유를 보내지 않을 것 아니냐!’ 이건 대한민국국민이 朴정권에게 외치는 현실적인 소리다. 박정권만이 아닌 박정희군부독재 이후 한국의 모든 정부가 이런 소리를 들어도 마땅타하지 않을까싶다. 어떤 이는 지금 이런 말을 하는 데에 대해 불난 집..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08
한일 위안부협상은 朴의 외교 한계 누가 박근혜를 이렇게 만들었나? 대통령을 해서는 안 될 사람에게 국가를 맡겼다는 국민의 책임이 더 큰 것 아닌가? 그게 아니라 국민은 시키고 싶지 않았는데 박근혜와 그 동조자들이 반 강제로 국권을 빼앗았다고요? 어찌됐건 투표함을 열었을 땐 박근혜 쪽으로 대략 100만 표가 더 간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31
日의 소녀상 철거 보도와 한일협정 일본 아베신조 정권은 요미우리신문을 이용하여 일본 대사관 앞에 존재하는 위안부 소녀상을 남산 공원으로 철수하게 될 것이라는 허언을 한국 정부와 마치 협의라도 한 것 같이 보도한 것을 두고 한국 박정권도 일본정부의 언론플레이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인들이나 할 수 있.. 참고사항 2015.12.27
2015 한국 최대 뉴스 5걸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5 을미년(乙未年)을 보내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희세(稀世)의 사건들 중 나름 다섯 가지만 짚어보기로 한다. 나쁜 과거사를 들춰본들 기분 좋을 것은 없다. 하지만 얼마나 원통하고 속절없는 일이 있었는지 짚어보지 않고 이 해를 보낸다는 것도 우리에겐 무.. 뉴스(News)와 생각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