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청와대가 지시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 그 누군가 사욕을 취하기 위해서라면 그 주위 사람을 괴롭혀야만 얻어내는 법이고, 하늘을 손바닥 하나로만 가릴 수 없다. 어떻게 된 세상이 참 사람을 그렇게도 못 알아보고, 앞에서 잘난 채 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지도해달라고 눈 감을 수 있다는 것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21
새누리당 닥치고 읍소와 총선거 ‘닥치고’라는 단어가 좀 과격한 뜻 같아 자판을 두드리니, 네이버에 ‘닥치고 데스런(deslun fitness)’이 제일 위에 떠오른다. 남성근육의 몸체가 시선을 잡는다. 이 사람이 찾는 것과는 무관하다. ‘닥치고’는 다가온다(approach)의 뜻이란다. 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서 많이 쓰여 지는 것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08
대구 새누리당 후보들 무릎 꿇다? 1932년 비타민 C가 식물의 부신피질에서 분리된다는 것을 확인한, 헝가리 출생의 미국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Albert Szent-György;1893.9.16 ~ 1986.10.22)는 말했다. "지도자들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동안,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은 최고의 정치꾼을 뽑고, 그가 형..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7
20대 총선 나를 위해 투표해야 산다 이대로 가다가는 4·13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에 200석까지 줄 가능성도 예상도 하고 있다. 현재 우세지역만 빼고 경합지역에서조차 새누리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면 더 이상 줄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를 지고 갈 청년들이 있잖은가! 그러나 그들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04
여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 중국의 작가이자 문명비평가인 린위탕[林語堂(임어당);1895년 10월 10일, 중국 - 1976년 3월 26일]이 통 큰 유머로 “연설과 여자의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그는 그 당시로는 좀 심하다 싶어지게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미국식 난방이 된 영국 스타일의 방에서 중국인 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4.03
경제민주화에 밀린 새누리당과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만 창당되지 않았다면,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오지게 심판할 수 있었는데, 아직은 장담을 할 수 없어 답답한 느낌이다. 많은 언론 매체들이 야권단일화가 무산될 가능성에 입을 모으고 있는 것은, 안철수의 민주주의 방해공작이 크기 때문이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02
안철수 정치 소명은 박근혜?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에서 소수의 의사도 분명 인정해줘야 하는데, 대한민국 정치사상 아직까지 그런 예는 없었다고 본다. 많은 수로 적은 수를 짓누르는 방식을 취하면서, 대를 위해 소는 죽어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당당하게 앞에 섰다. 이승만 독재자도 그랬고, 박정희 군부독재..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30
유승민 이재오 새누리당 탈당 파장 1971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공화당 쪽에서는,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자, 국가 간 정보를 맡아야 할 중앙정보부에 비상이 걸리고 있었다. 박정희 군부독재자들의 독재정치가 발동이 걸린 것이다. 정치의 ‘정’자도 알지 못한 이들의 소행이랄까? 박정희의 낙후된.. 참고사항 2016.03.24
새누리당 비례 당선권 위험천만 자기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골라내 제거하기위해 꾸민 지록위마(指鹿爲馬)의 전설을 만들어 낸 진나라 간신(奸臣) 중 간신, 조고(趙高)는 익히 알려져 있다. 그 꾐에 진시황의 명제상 이사(李斯)도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자기 꾐에 스스로 빠진 조고도 부소의 아들 자영(子嬰.. 뉴스(News)와 생각 2016.03.23
日교과서 왜곡 비평할 수 있나?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에게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의외의 것으로 변화하며 뜻이 전달되는 수가 없지 않다고 본다. 지난해 박정권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한다는 것에 많은 이들은 교과서가 나오기도 전, 나름 예측하기를 독재와 친일을 미화할 것이라고 평가..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