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의 뻔뻔함, 박근혜와 겨루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국정원)장이 12일 대법원에 상고를 했다는 뉴스다. 분명 2012년 18대 대선개입을 했는데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영향이 더 크게 작동을 했는지도 모른다. 만일 상고를 하지 않으면 모든 죄를 그대로 눌러쓰게 되면서 대통령 입지까지 흔들릴 것을 감안했을 것이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2.13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제도개선 요구? 만물의 기원을 ‘불’로 생각하던 2500여 년 전의 소크라테스 이전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는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이다(A man's character is his fate).”라는 말을 했단다. 헤라클레이토스는 홀로 공부하고 스스로를 탐구해 철학적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온다. ​ 헤라클.. 그리고 그 마음 2014.07.01
안간힘쓰며 이중성격 드러낸 문창극? 영국의 시인이자 풍자가로 알려진 찰스 처칠(charles churchill)은 방탕한 생활을 하였고 그의 작품들도 거의 타락한 내용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었다. 그런 그가 말 한 “천재에게 조국이란 없다(Genius is of no country)”는 말이 명언으로 돌아가고 있다 한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0일 .. 뉴스(News)와 생각 2014.06.20
역사 왜곡하려는 두뇌들의 창가(唱歌) “성공은 결코 끝이 아니다.(Success is never final.)”라는 말을 한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1874~1965)경은 어린 학창시절 말썽꾸러기에 낙제생이었다.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그는 ‘품행이 나쁜 믿을 수 없는 학생으로, 의욕과 야심이 없고 다른 학생들과 자주 다투며, 상습적으.. 참고사항 2014.06.19
서청원보다 판단 미숙인 김기춘박근혜 영국 스코틀랜드의 소설가이며 극작가인 제임스 M. 배리(James Mattew Barrie;1860~1937)경은 10남매 중 9번째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데이빗 배리(David Barrie)는 칼뱅주의에 속했다. 형제가 많은 그로서는 가족과 동향을 무대로 한 글이 있다. 물론 도시인의 취향을 그리는 희곡을 자주 썼지만, .. 그리고 그 마음 2014.06.18
청와대 돌려막기 인사와 소용돌이 때 아닌 긴 소용돌이가 경기도 고양에서 이틀 전에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광주지역에서 또 한 번 더 대지를 흔들고 하늘로 날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보통 미국의 광활한 평야지대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는 시속 500km의 강풍과 함께하는 토네이도(tornado)는 말 그대로 대지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6.13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총리 내정 이번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무난히 총리에 등극한다면, 최초 언론인 국무총리로 알려질 것 같다. 문창극 현 서울대 언론 정보학과 초빙교수는 2013년에 중앙일보 대기자(부사장 대우)를 끝으로 고려대 미디어 학부 석좌교수에 앉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하는 뉴스다. ..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