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과 썩은 정치꾼 결국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대표 자리를 털고 일어서고 말았다. 안철수 그 본인이 아무리 결백하다고 할지라도 의혹에는 반드시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다. 새 정치와 국민의 정치라는 말로 국민의 유혹을 끌려고 했지만 결국 돈 앞에 장사는 없었나? 깊이 생각해본다. 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6.30
국민의당 지지율은 더 떨어져야 논어(論語)의 위령공(衛靈公)편에서 공자(孔子)는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지 못하면, 반드시 근심이 가까이(가까운 시기에) 있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고 하셨다. ‘멀 원(遠)’과 ‘가까울 근(近)’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가 함께 포함하고 있으니, 이 문장에서 볼 때 멀리 내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12
국민의당 안철수의 자제력 상실? 세상살이 중 단체 속에서 의견의 일치를 찾지 못했을 때나, 특정 제단에서 자신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거대한 물체나 단체를 두고 일반적으로 빗나가고 있을 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지만 정치에선 좀 달라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정치라는 것은 자신을 다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07
김한길 더민주 탈당과 미래정치 나 또 너는 한 사람의 독립된 인물이다. 그런 인물들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된다. 그런 집단 속에는 생각을 같이 하는 이도 분명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과 신체 구조가 다른 것 같이 생각과 이념이 제각각이어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동지를 찾는다는 것은 여간 쉽지 않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04
안철수 정치생명 얼마나 갈까? 수많은 국민이 구태 정치에서 빠져나올 수만 있다면 하며, 새로운 인물이 나오기만 바라던 차에,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도 없던 안철수 당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뜨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은 그의 정치 입문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며 학자는 그저 학.. 참고사항 2015.12.14
안철수 탈당은 정치 실패 작 2012년 정치에 입문하면서 안철수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에서 실패란 없었다며, 정치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며 입문했다. 2~30대를 등에 업고 정치에 들어선 안철수는 18대 대선 후보까지 넘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를 밀어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야 할 기득권층은 나타나..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12
위기모면하는 박근혜 전술 위기모면에 달인 박근혜의 무존재 2012년 18대 대선에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개입한 댓글 사건을 시작으로 박정권은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갔다. 2014년 세월호 참사는 국민에게 안전불감증을 남기고 말았다. 정윤회 비선실세가 국정농단을 한 것도 정책을 완만히 수행하지 못한 박근혜의 탓.. 그리고 그 마음 2015.06.23
윤여준의 막말과 통합신당의 폐해 윤여준 새정치연합(이하 새정련)의장은 지난 7일 몇몇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위원장에 대해 "이 자(안 의원)가 얼마나 거짓말을 했는지 알아야겠다.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비난했던 것을 두고 의견들이 분분하다. 심지어 안철수 새정련 중앙운영위원장.. 뉴스(News)와 생각 2014.03.10